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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장, 군산비축기지 찾아 공급망 관리실태 점검

2022.05.26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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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장, 군산비축기지 찾아 공급망 관리실태 점검 
연간 방출계획 2배 이상 확대, 외상·대여조건 완화 등 기업지원 강화


□ 이종욱 조달청장은 26일 전라북도 군산시에 소재한 정부 비축기지를 방문해 원자재 비축과 수급 현황을 점검했다.


사진 1


사진 2

▶ 이종욱 조달청장(왼쪽에서 첫번째)이 26일 군산비축기지를 찾아 비철금속 등 원자재 비축상황과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ㅇ 이번 방문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 상황에서 알루미늄, 구리 등 주요 원자재의 비축, 방출 상황을 점검하고 원자 공급과 관련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 이 청장은 이날 군산 비축기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비축된 희소·비철금속 등 전략물자 비축현황을 점검하고 대외의존도가 높은 원자재 품목에 대한 수급방안을 논의했다.
 ㅇ 군산 비축기지는 야적장(93,795㎡), 창고 5개동(38,435㎡) 규모의 대형 비축기지로, 조달청 전체 비철금속* 비축물량(215,438톤)의 약 36% 인 77,482톤을 비축하고 있다.
      * 알루미늄, 구리, 납, 아연, 니켈, 주석


□ 이 청장은 비축기지 점검에 이어 조달청이 비축 중인 원자재를 이용 하고 있는 수출 유망 강소기업인 하이호경금속(주)를 찾아 원자재 공급망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 3


사진 4

▶ 이종욱 조달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26일 수출유망 강소기업인 하이호경금속(주)를 방문하여 원자재 수급과 관련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ㅇ 기업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정부의 비축 원자재 방출량 확대, 외상·대여 등을 통한 유동성 지원은 원자재 수급·가격이 불안한 시기에 큰 도움이 된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이종욱 청장은 "최근 공급망 불안 지속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을 비롯한 수급 불안 요인이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정부비축 기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ㅇ "비철금속 비축 규모 확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경제안보 핵심 품목의 신규비축 추진과 함께 공급망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 청장은 이어 "앞으로 비축원자재 상시방출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현재 계획 대비 91.6%(1,923억원, 32,299톤)에 이르고 있는 방출량을 감안하여 연간 방출 계획을 2배 이상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ㅇ 또한, "상반기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예정이었던 외상한도(年 30억원→50억원)와 외상·대여 기간 확대(외상: 15개월→18개월, 대여: 9개월→12개월)를 올해 연말까지 연장해 기업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ㅇ "원자재 방출 관련 강소기업 수도 연간 9개 사에서 15개 사로 늘려 방출물량 확대, 외상·대여 이자율 인하(0.5%p) 등을 통해 기업의 원활한 원자재 공급망 확보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문의: 원자재비축과 전연수 사무관(042-724-7184)


“이 자료는 조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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