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백만)와 함께 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도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사업의 2차 공모를 실시한다.

* 벤처, 이노비즈(기술혁신형), 메인비즈(경영혁신형), 그린비즈(우수녹색경영), 녹색인증 중소기업과 글로벌지식재산(IP)스타기업, 지식재산경영인증기업,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지원 기업, 지역혁신 선도기업, 그린뉴딜유망기업, 아기 유니콘 기업, 혁신제품 지정기업


2차 공모에서는 TV(텔레비전)광고 12개사, 라디오광고 5개사 등 총 1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은 TV(텔레비전)광고는 제작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4천 5백만원까지, 라디오광고는 제작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아울러, 제작비뿐만 아니라 맞춤형 컨설팅(상담)을 통해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을 포함한 마케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2015년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그동안 ㈜컬리(마켓컬리), ㈜자코모 같은 기업들이 이 사업을 통해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을 받아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에는 혁신형 중소기업 47개사에 총 14억 4천만원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난 2월에 1차 공모를 통해 선정된 TV(텔레비전)광고 19개사, 라디오광고 11개사 등 총 30개사는 현재 방송광고를 제작 중에 있다.

이번 2차 제작비 지원 공모 접수기간은 6월 7일(화)부터 6월 20일(금) 16:00까지이며, 지원신청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사업 전용 홈페이지(http://www.kobaco.co.kr/smad)에서 할 수 있다.

※ 신청서 및 기타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상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 선정일정은 접수현황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붙임 2022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사업 개요 1부. 끝.

“이 자료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