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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제1차 경제안보 외교포럼」개최 (6.14.)

2022.06.14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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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한국국제정치학회(회장: 김상배)와 공동으로 「제1차 경제안보 외교포럼」을 6.14.(화) 포시즌즈 호텔에서 개최하고, 학계·기업·협회 전문가들과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평가하는 한편, 인태경제프레임워크(IPEF)를 비롯한 경제안보 외교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1차 경제안보 외교포럼 개요>


1세션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와 평가

좌장: 김상배 회장 (한국국제정치학회)

발표: 한미정상회담 평가(경제·기술분야) IPEF 추진방안
안세령 국제경제국장 (외교부)

토론: 박인휘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 안세현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2세션 공급망 회복력과 경제안보 외교

좌장: 최영종 교수 (가톨릭대학교)

발표: 경제안보 외교의 현황과 과제 / 이왕휘 교수 (아주대학교)

토론: 권혁재 수석연구위원 (삼성글로벌리서치) / 안기현 전무 (한국반도체산업협회)



□ 여승배 차관보는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불확실성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능동적 경제안보 외교를 추진해 갈 것임을 강조하고,


  ㅇ 경제안보 시대의 외교는 그 대상과 의제를 넓혀가는 전환이 요구되며, 이러한 차원에서 금주 방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도 국무부, 상무부, 에너지부 장관 등과 만나 공급망, 기술, IPEF, 원자력, IPEF 등 전방위적 의제에 대한 외교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하였다.


  ㅇ 안세령 외교부 국제경제국장은 “한미정상회담 평가 및 IPEF 추진방안”에 대한 발제를 통해 5월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경제안보·기술동맹으로 격상한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 우리나라가 나아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IPEF에 대한 선제적 참여를 기반으로 공급망, 기후변화, 첨단기술 등 여러 경제안보 이슈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외교적 공간을 확대해 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 김상배 국제정치학회장 또한 환영사에서 전통적인 안보의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외교부가 민관과의 소통 하에 다양한 연계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ㅇ 이왕휘 아주대학교 교수는 “경제안보 외교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발제를 통해 미, 중, 일, EU의 경제안보 전략을 비교하고, 글로벌 공급망이 동맹·우방국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교적 차원의 분석과 대외 교섭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여타 전문가들은 경제안보와 관련한 지정학적 리스크를 모니터링하고 적기 대응하는 주무 부처로서 외교부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졌음을 강조하고, 무역, 금융, 투자, 개발원조, 인프라 등 이슈의 복합·다양성을 감안하여 범정부 차원의 협력을 이끌어 나가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번 포럼은 외교부 경제안보외교센터와 한국국제정치학회가 공동주최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경제안보 이슈에 대한 정부-민간관 쌍방향 소통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정기 개최될 예정이다.



  붙임 : 외교부 차관보 개회사.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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