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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관계 미래발전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가 6.16.(목) 오전 양측 위원회 위원과 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하는 가운데 화상으로 개최되었다.
※ 한중관계 미래발전위원회 개요
- (배경) 한중 외교장관 간 합의 등에 따라 수교 30주년 계기, 양국 전문가들이 한중관계 미래발전 방향을 양국 정부에 제언하는 것을 목적으로 작년 수교기념일(8.24)에 출범
- (조직) 양측 위원장, 집행위원장, 분과위원장, 분과위원, 사무국 등 / (4개 분과) 미래계획, 정치외교, 경제통상, 사회문화 / (사무국) 경제·인문사회연구회(우리측), 중국인민외교학회(중측)
- (위원장·집행위원장) 임채정 전 국회의장, 홍현익 국립외교원장 / 장핑(平) 전 전인대 부위원장, 왕차오(王超) 중국인민외교학회장
ㅇ 금번 회의에서는 위원회가 한중 간 미래 협력 비전과 건의를 담아 양국 정부에 제출할 공동보고서의 작성 방향과 초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 제1차 전체회의(‘21.8.24)시 향후 1년간 전체회의, 분과회의 등을 통해 2022년 8월 한중 공동보고서를 양국 정부에 제출하기로 목표 설정 / 제2차 전체회의(‘21.12.17)시 한중 수교 30주년 성과 평가 및 미래협력 방향 등 논의
□ 임채정 우리 측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위원회의 성공적 과업 수행이 상호 존중과 협력의 정신으로 한중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구현하는 데 큰 기여와 역할을 다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ㅇ 특히, 임 위원장은 위원회가 제출하게 될 공동보고서의 주안점으로 ▴고위급 포함 각급 간 교류·소통 강화 ▴경제협력 관계의 질적 발전과 새로운 협력 기반 조성 ▴양국 간 상호 이해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인적·문화교류 협력 확대 등을 제시하였다.
ㅇ 장핑 중측 위원장은 양측 위원들의 솔직하고 활발한 소통을 통해 공동보고서가 원활히 작성되어 수교 30주년을 맞는 한중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 양측 분과위원장들은 각 분과별로 한중 수교 이후 분야별 성과평가, 도전 과제, 정책 제언 등 보고서에 포함될 주요 요소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ㅇ 미래계획 분과에서는 정치·경제·사회 등 한중관계 전반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고, 정치외교 분과에서는 한중 간 전략적 소통 강화, 한반도 문제, 군사 안보 분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ㅇ 경제통상 분과에서는 공급망의 안정적 관리, 한중 FTA 등 양국 간 경제협력 관계의 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으며, 사회문화 분과에서는 양 국민 간 우호정서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인적·문화교류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앞으로 위원회는 금년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일(8.24) 전후 양국 정부에 최종 공동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양측 간 협의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 「한중관계 미래발전위원회」는 양측 전문가 간 주요 소통 플랫폼으로서 한중관계를 보다 성숙하고 건강하게 발전시켜 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외교부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사무국)는 위원회의 성공적 과업 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행사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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