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 혁신제품지정…선도기업 초청 성공사례 공유·확산
인공지능 자원회수 로봇 등 국민생활 개선 제품 중점발굴
신규혁신기업-선도기업, 혁신제품 성공노하우 공유

□ 조달청(청장 이종욱)은 15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조달정책심의회(6.29)를 통하여 신규 지정된 45개 혁신제품에 대한 지정 인증서 수여식과 혁신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달청은 15일 조달정책심의회를 통해 신규 지정된 45개 혁신제품에 대한 지정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종욱 조달청장(사진 맨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수여식을 마친 뒤 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달청은 15일 신규 지정된 45개 혁신제품에 대한 지정 인증서 수여식 및 혁신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종욱 조달청장(사진 가운데)이 간담회에서 "혁신조달 제도를 통해 기업성장과 정부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나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 이날 인증서를 받은 45개 혁신제품은 추천위원 추천제품(스카우터), 조달기업 제안, 공공수요 숙성지원(인큐베이팅) 등 다양한 심사와 검증을 통해 제품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신규로 지정된 혁신제품은 혁신장터에 등록되어 3년간 공공기관에서 수의계약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며, 조달청이 첫 구매자가 돼 혁신제품을 테스트하는 시범구매사업 기회가 제공된다.
 ○ 이번 혁신제품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순환자원 회수 로봇(페트/캔 형),  신개념의 스프레이식 액상 소화기, 복합 스마트 스쿨존 시스템 등 국민생활 개선 및 안전 분야 제품이 다수* 지정되었다.
     * 전체지정 45개 제품 중 국민생활(안전분야)는 17개를 차지

□ 수여식에 이어서 진행된 혁신기업 간담회에서는 신규 혁신제품지정 기업과 혁신 선도 기업이 참여해 혁신제품의 공공판로 진입 노하우를 공유하고 혁신조달제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 기업들은 간담회에서 혁신제품에 대한 해외시장진출 방안 모색, 보다 신속한 혁신제품 지정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 이종욱 조달청장은"혁신조달 제도를 통해 기업성장과 함께 정부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나가는 선순환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 "기업의 현장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규제의 빗장을 풀어 혁신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해 나가도록 적극지원 하겠다 "고 말했다.

* 붙임 : 신규 지정 혁신제품 현황

* 문의: 혁신조달과 장미선 사무관(042-724-7203)'

“이 자료는 조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