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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산업부문의 미세먼지 저감지원 대폭 강화된다

2022.07.18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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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산업부문의 미세먼지 저감지원 대폭 강화된다

-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

- 중소·중견기업의 미세먼지 저감 위한 맞춤형 지원 중점 추진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7.18()에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이하 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센터는 산업부, 충청북도, 청주시, ()FITI시험연구원이 함께 지원*하여, 중소·중견기업의 미세먼지 저감 활동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구축한 전용 인프라(연면적 5,900).

 

*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구축사업(‘21.6’23.12, 총 사업비 278억원)

 

ㅇ 이 날 행사에는 장영진 산업부 1차관,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개소식 개요

 

 

 

(일시) ‘22. 7. 18.() 15:00 16:20

 

(장소)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

 

(참석자) 장영진 산업부 제1차관,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오세동 청주시 부시장,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박상태 ()FITI시험연구원 이사장,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 등 200여명

 

(주요내용) 사업 성과보고,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 개소식, 시설관람


향후 센터의 역할은,

 

중소·중견기업의 제조제품(여과필터, 촉매 등)에 대한 성능검증 및 신뢰성 평가 지원,

 

ㅇ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제조 사업장별 맞춤형 컨설팅, 미세먼지 배출원인 분석 및 설비검증 등 지원*,

 

* 미세먼지 발생 및 배출량 실시간 모니터링, 정밀측정·분석, 개선방안 도출 등

 

ㅇ 아울러, 미세먼지 저감설비를 보유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설비 성능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

 

산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인력 양성 교육, 표준개발 및 확산 등이다.

 

정부는 국정과제로서 미세먼지 감축을 추진 중이며, 국민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검토할 예정이다.

 

그간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배출량 파악, 관련 기술연구·개발 등 학적 관리기반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지속*되었으나, 센터 개소를 계기로 이런 미흡한 점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20202024, 관계부처 합동)

 

장영진 1차관은 축사를 통해, “조 산업부문의 미세먼지 저감지원을 위한 센터를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향후, 센터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산업환경 관련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대기환경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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