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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원자력 포함 관련 원전산업계 의견 청취

2022.07.21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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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원자력 포함 관련 원전산업계 의견 청취

 

-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원전산업 간담회 개최 -

- 원자력 포함 필요성 및 인정기준 관련 검토사항 논의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7.2115시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관련 원전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함

 

이번 간담회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내 원자력 포필요성과 관련 인정기준 등에 대한 산업계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됨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원전산업 간담회 개요

 

 

 

 

 

 

일시/장소: ’22.7.21() 15:00/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 회의실

 

 

참석: (정부) 원전산업정책국장, 원전산업정책과장, (산업)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삼성물산,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원자력연료
(연구기관 등)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논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원전 포함 필요성 및 주요 검토사항


 

지난 7.6일 유럽의회는 원자력을 EU Taxonomy에 포함하는 것을 의결하여 2050Net Zero 등 탄소중립(Carbon Neutrality)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원자력의 필요성을 인정하였으며,

ㅇ 러-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 등 에너지 안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세계적으로 원전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이 전환되고 있는 상황

 

* 세계 원전 발전설비량이 ‘20415GW에서 ’50812GW2배 증가 전망(IEA, ‘22.6)

 

외 원전정책 동향 등을 고려할 때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도 원자력의 포함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임

 

작년 12, 정부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를 발표하며, 자력발전EU 국제동향, 탄소중립시나리오, NDC 등을 감안하여 향후 포함여부를 검토할 계획임을 명시한 바 있음

 

에너지경제연구원 조주현 박사발제를 통해 녹색분류체계(Taxonomy) 녹색경제활동에 대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는 개별국가의 정책 수단으로서 글로벌 정책 동향 등을 참고하되 국내 여건을 반영하여 설정할 필요가 있음을 설명함

 

또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관계기관에서 사고저항성핵연료 개발계획과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계획 등을 발표하여 주요 원전 인정기준에 대한 국내 추진현황을 공유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참석기업들은 원자력 포함에 따른 원전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하면서,

 

미래 원전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및 상용화, 설비투자, 인력육성 등 원전 분야 전반에 대한 투자 유인효과관련 기술개발 동향, 정책 등 국내 현실에 대한 고려 필요성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

 

산업부 관계자는 금일 간담회에서 논의된 원전업계의 의견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논의시 반영될 수 있도록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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