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국토부 대광위, 부산시 혼잡도로 개선사업(문전지하차도) 개통

상습정체구역인 문전교차로 차량통행속도 증가 및 주민 이동권 향상 기대

2022.07.28 국토교통부
목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는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과 남구 문현동을 연결하는 「문전지하차도」 혼잡도로 개선사업*을 7월 29일(금) 준공하고, 8월 1일(월) 11시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 도심 내 교통체증이 심한 도로의 혼잡완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혼잡구간을 우회하는 도로신설, 교통체증이 심한 교차로를 입체화하는 등의 도로사업


문전지하차도는 문전교차로를 입체화하는 혼잡도로 개선사업으로 길이는 436m이고 총사업비는 282억원(국비 138, 시비 144)이다.

이번 지하차도 개통을 통해 문전교차로에서의 차량 대기시간이 대폭 감소되어 교차로 일대의 지·정체가 완화되고 차량통행속도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출·퇴근 시간 평균 대기시간이 113.9초에서 62.8초로 45% 감소 예상(부산시)


그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도시권의 시·도 간 광역교통망 구축과 함께 시·도 내 혼잡해소를 위하여 도로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문전지하차도 개선사업은 교차로 등 교통체증이 심한 특정지역을 개선함으로써 혼잡을 해소하는 사업으로서, 일반 도로개설 사업보다 공사비와 공사기간이 짧아 재정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지역주민이 혼잡해소 효과를 빠르게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김효정 광역교통운영국장은 “이번 문전지하차도 개통으로 주변지역의 고질적인 차량 지·정체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대도시권의 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우회도로 신설과 함께 교차로 입체화 등 특정지역의 개선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국토부-해수부, 미등록 무인섬 관리 협업 체계 강화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