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청년 시각으로 새롭게 미래로, ‘중소벤처기업부 명예공무원’ 첫 출근

□ 19명 중기부 명예공무원 8.3일(수) 중기부 세종청사로 첫 출근

□ 규제자유특구, 팁스타운 등 정책 현장을 방문하고, 부서별 업무체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시각에서 새로운 정책도 제안

2022.08.03 중소벤처기업부
목록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3일(수) 19명의 명예공무원들이 중기부로 첫 출근을 했다고 밝혔다.
 
‘중기부 명예공무원’은 중소기업 정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중기부를 방문해 직접 업무를 경험해보고 정책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새로운 시각을 듣고, 이를 중기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의 장’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19명의 중기부 명예공무원들은 지난 7월 4일부터 18일까지 접수를 받아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서울·경기뿐만 아니라 창원, 포항과 같이 세종에서 먼 지역에서도 명예공무원에 참여하기 위해 지원했으며,
 
창업공모전 수상 이력이나 중기청 서포터즈로 활동했던 이력 등 중소기업 정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진 대학생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명예공무원으로 선발된 한 대학생은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면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며,
 
“중기부 명예공무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 정책을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각종 애로를 해소해주는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른 대학생은 “젊은 세대가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어보고 싶다”며, “명예공무원으로서 전통시장 디지털화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첫 출근날 명예공무원들은 중기부 세종청사를 탐방하고, 현직 공무원들로부터 정부 부처의 역할과 중기부 주요 사업들에 대해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명예공무원들은 앞으로 3주 동안 규제자유특구와 같은 정책 집행현장을 방문하고, 부서별 업무체험 등 정책의 전 과정을 함께하게 된다.
 
특히, 마지막 주에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직접 만들어보고 현직 공무원들에게 역으로 제안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중기부 이하녕 혁신행정담당관은 “중기부 명예공무원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새로운 시각을 접하는 좋은 기회”라며,
 
“미래 세대의 목소리를 듣고 앞으로 중기부가 나아갈 방향을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도참고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혁신행정담당관 류지혜 사무관(☎ 044-204-7344)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92~’22)을 넘어 미래의 협력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