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참고)환경부 장관, 낙동강 녹조 현장 점검

2022.08.07 환경부
목록

▷ 한화진 장관, 칠서정수장 및 창녕함안보 녹조 대응현장 점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8월 7일 오후 경남 소재 칠서정수장과 창녕함안보를 방문해 낙동강 녹조발생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한화진 장관은 칠서정수장의 녹조 대응 시설을 비롯한 정수처리공정 전반에 걸쳐 점검하고, 창녕함안보의 녹조 발생 현황과 오염원 저감 및 녹조 제거 상황 등 녹조 대응태세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창녕 강변여과수 사업 현장도 점검했다.


올해 낙동강 유역의 가뭄(예년대비 63% 강우)과, 이른 폭염으로 인한 높은 수온 등 녹조가 발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8월 7일 현재 낙동강 하류 '칠서'와 '물금·매리' 지점에는 조류경보제 '경계' 단계가 발령 중이다.


이에 환경부는 녹조 우심지역의 오염원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댐·보의 탄력적 연계를 통해 녹조 저감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우심지역 인근의 환경기초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낙동강 하류의 녹조를 저감하기 위해 남강댐 방류 상황과 연계하여 창녕함안보의 개방 폭을 확대해 운영 중이다.


※ 창녕함안보 수위 : (관리) EL. 5.0m, (기존) EL. 3.9m, (현재) EL. 3.0m


또한, 일선 정수장에서는 녹조 대응 역량을 높여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한화진 장관은 △분말활성탄 등 정수 처리약품 비축 현황, △녹조 대응 시설(입상활성탄, 오존 등) 적정 운영 여부, △비상대응체계 구축 여부, △창녕함안보 운영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국민들에게 공급되는 먹는물의 안전이 충분히 확보되어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면서,


관계자에게 안전한 먹는물을 공급하기 위해 건강한 물환경을 조성하고, 정수 처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1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