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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한국의 재생에너지 공급이 부족하여 기업들이 사용하지 못한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름(8.17일자 국민일보 「RE100 생존 문제인데 “한국은 공급량 태부족”」 보도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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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도내용

 

기업들의 RE100 이행은 필수인데, 한국은 재생에너지가 태부족인 상황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현재 한국의 재생에너지 공급이 부족하여 기업들이 사용하지 못한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름

 

RE100전력 다소비(0.1TWh) 기업 대상의 자발적 캠페인으로서, 가입이 강제되는 것은 아니며, RE100‘5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 100%를 목표로 하는 캠페인으로서 점진적 이행 가능

 

재생 발전량(‘22e 44TWh*) 국내 RE100 가입 21개 기업 총 전력사용량(25TWh)1.7부족하지 않은 수준이며,

 

- 실제, 금년 상반기에 실시한 재생에너지 사용 입찰(녹색프리미엄)한 결과, 발전 판매량(13.56TWh) 대비 기업이 구매한 물량은 34.4%(4.67TWh)에 불과, 수요가 공급에 비해 낮은 수준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지속 확대되어 ’30년에는 국내 전력 다소비 상위 30개 기업의 전체 전력사용량도 모두 감당 가능 전망

 

* 국내 전력 다소비 상위 30개 기업 총 전력사용량 103TWh

‘30 재생e 발전량 전망 103TWh (9차 전기본, 재생e 비중 17.7%),

 

또한, 높은 재생에너지 가격으로 조달제도가 비효율적이라는 지적과 관련,

 

ㅇ 정부는 우리 기업들이 RE100을 원활이 이행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현실적인 한계들에 대해 해결방안을 지속 모색하고 있음

 

구체적으로 좁은 국토면적*과 높은 인구밀도**, 수력, 바이오 등의 잠재량 제한, 독립계통으로 태양광, 풍력에 불리한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소해 나갈 계획임

 

* 우리나라 국토면적 대비 독일은 3.6, 일본은 3.8배 규모

** 우리나라 인구밀도는 OECD 1위로 독일은 우리나라의 44%, 일본은 64% 수준

 

한편, 정부는 국내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사용에 차질이 없도록 지난해 다양한 RE100 이행 체계를 마련하였으며,

 

* 녹색프리미엄 및 자가발전설비 인증(‘21.1), 3PPA 도입(’21.6), RE100REC 시장 개설(‘21.8)

 

앞으로도 기업들이 보다 원활히 RE100을 이행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사용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직접PPA 도입 제도 보완, 이행 컨설팅 지원과 함께 원활한 재생에너지 거래기반 마련 등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재생에너지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음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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