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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자료] 정보보호 규제개선 추진상황 및 계획(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과기부 안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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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영상 데이터 규제, 글로벌 수준으로 완화


- 클라우드 규제 등도 대폭 개선키로… 민간 의견 수렴해 ‘철벽규제’ 허물어 -

- 한덕수 국무총리, 업계 제안 따라 부처간 이견 직접 조정 -



□ 정부는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제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통해 정보보호 분야 4건의 규제*를 개선하였다.


* ① 위성영상 보안규제, ② 클라우드 보안인증제도 개선, ③ 정보보호제품 보안인증제도 개선, ④ 무선영상전송장비 시험인증 등


ㅇ 이날 개선된 4건의 규제는 지난 6.17일 투자애로 규제개선 현장간담회* 등을 통해 민간 기업 등이 제기한 규제로, 정부는 이러한 규제가 민간 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라고 판단,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규제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 한 국무총리는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성장을 위한 투자박람회(NextRise 2022) 계기 벤처·스타트업 기업과의 간담회에서 정보보호 분야 기업들의 목소리를 들었음



< 기업 건의 내용 >


ㅇ (위성영상) 우리나라의 높은 위성영상 보안 규제*로 인해 위성영상 정보의 질과 배포·판매 속도는 해외기업이 우수할 수밖에 없음


☞ 위성 영상 데이터의 공유 및 배포 제한 규정을 글로벌 수준으로 완화 필요  


* 일반영상 해상도 4m 이하만 배포 가능하며, 고해상도 영상은 보안처리 후 배포·판매토록 규정


ㅇ (무선영상전송인증기준) 5G 기술을 활용, 세계 최초로 360도 웨어러블 카메라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였으나, 무선영상전송 인증 심사기준이 없어 상용화에 난항


☞ 무선 영상 전송인증 기준 마련과 미래기술에 대한 별도 인증 트랙 마련 필요



□ 6.17일 현장간담회 직후,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가정보원을 포함한 관계부처의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규제는 직접 챙기겠다며, 관계부처 장관급 회의의 즉각적인 개최를 지시하였다.



ㅇ 이는 실무진 협의 후 장관급 회의를 개최하는 통상적 방식과 달리 국무총리가 직접 관계부처 장관과 논의에 착수한 이례적인 사례이다.


ㅇ 6.29일 한 국무총리가 주재하고, 국정원장, 과기정통부 장관, 국방부 장관, 중기부 장관 등이 참여하는 관계부처 회의를 통해 본격적인 규제개선에 착수하였으며,


ㅇ 그간 IT 업계에서 꾸준히 개선 필요성을 제기하였던 클라우드 보안인증제도 개선과 정보보호제품 보안인증제도 개선도 함께 논의하였다.


ㅇ 이어 7.29일, 8.10일 두 차례 관계부처가 모여 부처간 이견을 조정하였으며, 국정원, 국방부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규제개선에 이를 수 있었다.


□ 특히, 오늘 발표한 규제개선 중 위성영상 보안규제 개선의 경우, 2007년 아리랑 2호(해상도:흑백 1m, 컬러 4m) 발사를 계기로 6m에서 4m로 해상도 규제가 완화된 이후, 위성 능력의 향상(차세대 중형위성 흑백 0.5m, 칼라 2m)에 따른 지속적인 규제완화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았던 규제이다.


ㅇ 과거 15년간 완화되지 않았던 규제를 한 국무총리가 나서 2개월 만에 해결(1.5m로 완화)한 것이다.


□ 전 세계적으로 위성영상을 활용하는 서비스 시장은 2020년 기준 41억 달러로 평가되며, 2030년까지 75억 달러로 성장이 예상*되는 유망한 분야이다.


* Euroconsult, ’21년 기준


ㅇ 이에 반해 우리나라의 위성영상 활용 서비스 시장은 2020년 기준 781억원 수준으로 매우 작은 수준이나, 금번 규제 개선이 국내 위성 활용산업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여 관련 기업의 투자와 서비스 개발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정부는 이날 함께 논의된 클라우드컴퓨팅 보안인증, 정보보호제품 보안인증, 무선영상 전송인증 개선 등도 연관된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ㅇ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보안분야 기존 규제 사항들이 이번 규제개선을 통해 변화되고 혁신적 서비스의 확산과 관련 산업의 발전에 이어지도록 정부는 지속 지원·노력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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