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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주변 탐방로 및 문화경관 조성사업’ 「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 영예의 대통령상 수상

북악산·청와대 연계한 도심 속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2022.09.01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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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이하 국토대전)에서 종로구의‘청와대 주변 탐방로 및 문화경관 조성사업 : 54년 만에 국민에게 돌아온 북악산, 비밀의 문이 열리다’가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무총리상은 의왕시의‘백운호수 주변 복합개발사업’에 돌아갔다.

국토대전은 국토 및 도시 공간에서 이루어진 창의적인 물리적 공간 조성 사례를 발굴, 홍보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국토연구원·건축공간연구원과 함께 주최하는 경관분야 대표 행사로 올해 14년째를 맞이하였다.

* (주관) 대한건축학회, 대한토목학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경관학회, 한국공공디자인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 (후원) 파이낸셜뉴스신문


올해 국토대전은 9개 부문*을 대상으로 공모(5. 30. ~ 7. 8.)를 진행한 결과, 총 83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국토경관에 높은 관심과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 ① 자연경관, ② 가로 및 광장, ③ 주거·상업·업무단지, ④ 공공·문화건축, ⑤ 공공디자인, ⑥ 사회기반시설 ⑦ 탄소중립을 고려한 지역특화 계획 ⑧ 협업 경관행정 ⑨ 계획 경관행정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온라인 국민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우수작 23점을 선정하였다.

* 대통령상(1점), 국무총리상(1점), 국토교통부장관상(9점), 기관상(12점)


주요 선정작은 다음과 같다.

(대통령상)‘청와대 주변 탐방로 및 문화경관 조성사업’은 무장공비 김신조 침투사건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청와대 주변 북악산이 국민에게 개방됨에 따라 자연환경을 복원하고 안내소 및 화장실 설치, 탐방로 등을 개설함으로써 인근 도심 관광 자원과 연계하여 유인력 높은 문화관광 거점 공간으로 역할을 하여 지속적인 국민의 관심도와 호감도를 상승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백운호수 주변 복합개발사업’은 난개발이 심화되고 있는 백운호수 주변을 의왕시 및 민간사업자가 계획적인 도시개발 및 자연 친화적 근린공원을 조성하여 자족기능을 갖춘 친환경적 주거단지 등을 통한 도시기능 활성화 모델 제시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9월 2일 (금) 오전 9시부터 엘타워(양재역)에서 진행되며, 국토교통부 이원재 1차관을 비롯하여 관련 전문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상식 후에는 모빌리티 변화에 맞는 국토·경관 전략에 대한 전문가 포럼이 이어질 예정이며, 포럼에서는 자율자동차, UAM(도심항공교통) 등 새로운 교통 수단의 도입에 따른 국토 경관의 선제적 대응 방안 모색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 발제 후 패널들의 치열한 토론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엄정희 건축정책관은 “올해 국토대전은 많은 작품이 응모하여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만큼 올해 수상작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경관·디자인 사례로 볼 수 있다”면서 “ 이러한 최고의 작품들이 국토대전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널리 홍보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행사장에서 전시할 예정이며, 수상작 및 행사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국토대전 누리집(http://www.lcdc.k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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