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힘들고 소외되는 국민을 끝까지 찾아 보호해 나갈 것”
- 추석명절 앞두고 노숙인요양시설 방문하여, 세심한 보살핌 당부 -
- ‘사회복지의 날(9.7)’을 앞두고, 66만명의 복지종사자에게 감사 인사 -
□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5일(월) 오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노숙인요양시설인 ‘서울시립 은평의마을’을 방문하였다.
* (참석) 은평의마을 원장(홍봉식), 은평구청장(김미경), 복지부 1차관(조규홍) 등
ㅇ 오늘 방문은 추석 명절을 계기로 노숙인요양시설에 계시는 노숙인들의 생활 현황을 살펴보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한 총리는 ‘은평의마을’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의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사회복지의 날’(9.7)을 앞두고 한 총리는 현장에서 국민의 곁을 지키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할이 강조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계신 전국 약 66만명의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 이후, 노숙인들이 생활하시는 공간을 둘러보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았다.
ㅇ 한 총리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보호 없이는 성숙한 사회로 나아갈 수 없다며, 정부는 힘든 분들을 찾아 끝까지 보듬고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