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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안보대화 계기 우주안보워킹그룹 포럼 최초 개최

2022.09.06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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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2022년 9월 6일(화) 서울 롯데호텔에서 37개국 150여명의 국방관료와 민간 우주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제1회 우주안보워킹그룹 포럼을 최초로 개최하였습니다.

ㅇ 우주안보워킹그룹은 우주안보를 둘러싼 국가간 협력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2022 서울안보대화 계기로 개최되었습니다.

ㅇ 올해 최초로 개최된 우주안보워킹그룹 포럼은 허태근 국방정책실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원식 국회의원과 헬무트 라고스 UN 개방형워킹그룹 의장의 영상 축사,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의 기조연설, 그리고 세실 압텔 유엔군축연구소 부소장 등 우주안보 전문가들의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포럼을 주관한 허태근 국방정책실장은 개회사를 통해

ㅇ 대한민국 국방부가 현재 ‘합동성에 기반한 국방우주력 발전’을 목표로 합동우주작전 수행개념을 구현할 수 있는 국방우주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ㅇ 앞으로 우주안보 협력을 강화해나가는 과정에서 국제사회의 가교역할을 지속 수행할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우주활동을 위한 우주안보’라는 주제로 ‘우주안보 보장을 위한 국제규범 및 국제거버넌스 모색’과 ‘우주위협 경감을 위한 글로벌 우주협력’에 대하여 발표와 토의로 진행되었습니다.

ㅇ 패널토의에서 제임스 블랙 RAND 연구소 유럽사무소 소장은 우주 환경이 점차 혼잡하고 도전적이고 경쟁적으로(congested, contested, competitive)변모함에 따라 우주를 안전하고 지속가능하게 활용하기 위한 ‘책임 있는 우주 행동’ 및 이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 규범을 제안하였습니다.

ㅇ 또한, 세실 압텔 유엔군축연구소 부소장은 무기통제 및 군축 절차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우주안보 국제거버넌스 모색을 위해서는 국제협력을 통한 다자 차원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ㅇ 그리고 참가국들은 각국의 우주안보 관련 현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국가간 우주협력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 앞으로도 국방부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국방우주력 발전과 우주안보에 대한 국제사회의 모범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나 갈 것입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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