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 서울 가락시장 물가·민생 현장점검 -
- 국민들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성수품 물가 관리 당부 -
□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7일(수) 밤 10시를 넘긴 시각,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소재)을 찾았다.
* (참석) ▴정부 등 :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유통주체 : 이원석 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지회장, 박재웅 대아청과 대표, 엄주헌·정인실 중도매인조합연합회 채소·과일 회장
ㅇ 이날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채소, 과일 등 추석 성수품의 수급상황과 도매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 한 총리는 먼저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으로부터 가락 도매시장 수급 현황을 보고받고, 배추·무 등 경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은 국민생활과 직결된 먹거리를 책임지는 중요한 곳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정부에서도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유통 관계자 여러분들도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붙임) ‘가락시장’ 일반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