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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아세안 에너지장관회의 참석

2022.09.16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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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아세안 에너지장관회의 참석

- 아세안국가들과 청정에너지 확대, 에너지 안보 강화 협력 방안 논의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22.9.16() 16EAS 및 제19ASEAN+3 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하여 아세안·동북아 주요국들과 에너지 안보 강화 및 청정에너지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 아세안 에너지장관회의개요 >

 

 

 

 

회의명 : 동아시아 에너지장관회의(EAS EMM)
* East Asia Summit Energy Ministers Meeting

 

- 참석(18개국) : ASEAN(10개국) + 韓中日 + 미국·호주·뉴질랜드·인도·러시아

                    * 아세안 :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 주요 내용 : 탈탄소, 청정에너지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 금융지원 활성화 등

 

- 일시/장소 : ‘22.9.16() 11:00~14:30 / 화상회의

 

회의명 : 아세안+3 에너지장관회의(ASEAN+3 EME)
* ASEAN+3 Ministers on Energy Meeting

 

- 참석(13개국) : ASEAN(10개국) + 韓中日

 

- 주요 내용 : 에너지 안보 강화, 에너지공급망 안정화, 에너지효율 협력 강화 등

 

- 일시/장소 : ‘22.9.16() 15:00~18:00 / 화상회의


 

EAS 에너지장관회의


* ‘05년 출범, ’071차 회의(싱가포르) 이후 매년 개최, ’2216차 회의 (의장국 : 캄보디아)

 

동아시아 에너지장관회의(EAS)에 우리 측 대표로 참석한 이원주 에너지정책관글로벌 에너지 시장 안정화와 에너지 안보 강화가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면서,

지속 가능 탈탄소화를 위한 청정에너지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글로벌 청정에너지 확대 이행에너지 안보 강화 관련 한국의 새 정부 에너지 정책 추진 계획을 설명하였다.

 

ㅇ 또한, 에너지 안보 강화와 탄소 중립 달성에 중요한 수단으로 원전을 적극 활용하고, 국내 에너지 수요 및 여건을 고려하여 재생에너지, 수소 등 청정에너지 기술개발 및 보급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8년부터 한국은 브루나이와 함께 재생에너지 및 대체에너지 발전(RAPG*)의 공동의장국을 수임하면서 아세안 지역 내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발굴하고 기술검토를 추진한 점을 언급하면서,

 

* (RAPG) Renewable and Alternative Power Generation

** (‘19) 말레이 섬 대상 태양광+ESS 모델 개발 타당성 조사 지원
(‘20.4~’22.7) 브루나이 42MW 풍력발전 사업 타당성 조사, 비즈니스 모델 설계(총사업비 7.34억원)

 

앞으로도 아세안 지역 내 청정에너지 발전 및 보급 확산위해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 정보 교환, 사업 조사·발굴, 한국기업 현지 진출 지원 등 지속적인 협력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SEAN+3 에너지장관회의


* ‘97년 출범, ’2219차 회의 (의장국 : 캄보디아)

 

오후에 진행된 아세안+3 회의에서 산업부는 한국이 온실가스 감축 사업과 에너지안전관리사업을 통해, 아세안 지역 내 탈탄소 및 에너지 인프라 안전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을 언급하였다.

 

한국은 ‘09년부터 온실가스 감축 사 통해 아세안 지역 내 에너지효율, 재생에너지, 온실가스감축 관련 정책, 경험 등을 공유하면서, 아세안 지역 내 탈탄소화 이행을 지속해서 지원해왔으며,

 

21년부터는 산업·수송 부분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절약을 위한 역량 강화, 정책 개발, 신규사업 발굴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한국-아세안 온실가스감축 협력을 시작하였다.

 

* (’21~‘25) 아세안국가 온실가스감축 역량 강화(에너지효율 제도 구축, 총사업비 10억원)

 

또한, 아세안 지역에 에너지 인프라의 안전관리 개선을 위해 전기 안전 기준 공유, 컨설팅 및 인력 양성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22~‘23) 한국형 에너지안전관리시스템 이전사업(전기안전개선, 총사업비 1.3억원)

 

이번 회의에 참여한 각 회원국은 글로벌 에너지공급망 회복, 에너지 시장 안정화 및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앞으로 탈탄소화 및 청정에너지 확대를 위해 폭넓은 상호 이해 및 정보 교류와 함께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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