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9.19.(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 및 심사 관련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 주택금융공사 서울중부지사를 방문하였습니다.

 * (일시･장소) 2022.9.19.(월) 09:15~ / 주택금융공사 서울중부지사
   (참석자)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이형주 금융정책국장 /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유상대 부사장 등 임직원

□ 김 부위원장은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가 혼란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ㅇ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세심한 점검·대응을 당부하면서,

ㅇ 현장의 심사·상담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 김 부위원장은 “금번 안심전환대출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금리상승 국면에서 서민·실수요자의 금융부담을 경감할 뿐 아니라,

ㅇ 변동금리부 대출 비중이 높은* 우리 가계부채의 질적 구조를 개선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하면서

 * 예금은행 변동금리부 가계대출 비중(잔액기준): (‘22.7월) 78.4%

- “신청자격이 되지만 몰라서 신청을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홍보에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ㅇ 아울러 “주택금융공사는 금리 상승기에 보금자리론 금리를 상대적으로 낮게 유지*해 왔으며,

 * 9월 보금자리론 금리를 8월 금리 대비 35bp 조기 인하(4.25~4.55%, 8.17일~)

- 금번 안심전환대출에서도 추후 시장금리 하락 우려로 신청을 주저하지 않도록 안심전환대출을 조기에 상환하더라도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고 평가하면서

- “모든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수익성을 일부 희생하더라도 민생안정에 앞장서는 것이 정책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이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이 자료는 금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