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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통상차관보-유럽의회 대표단 회담 개최

2022.09.21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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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통상차관보-유럽의회 대표단 회담 개최

- 유럽 내 신규원전 도입국에 대한 적극적 협력의지 표명 -

- 인플레감축법, EU탄소국경조정제도 등 주요 현안 논의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정대진 통상차관보 9.21() 오스마 카라스(Othmar KARAS) 유럽의회 제1부의장 및 크리스티안-실비우 부소이 (Cristian-Silviu BUOI) 유럽의회 산업, 연구, 에너지 위원회 위원장 유럽의회 대표단회담개최하였다.

 

<산업부-유럽의회 대표단 회담 개요>

 

 

 

 

(일시/장소) 9.21() 14:50~15:40, 서울롯데호텔

 

(참석자)

 

- (산업부) 정대진 통상차관보, 구주통상과장, 산업정책과장, 에너지정책과장, 통상협력총괄과장, 통상법무기획과장, 한미FTA대책과장 등

 

- (유럽의회) 오스마 카라스(Othmar KARAS) 유럽의회 제1부의장, 크리스티안-실비우 부소이(Cristian-Silviu BUOI) 산업·연구·에너지 위원회 위원장 외 의원 5

 

(의제) 새정부 산업·에너지 정책, -EU 산업기술·에너지 R&D 협력, 인플레감축법,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정 차관보는 새정부의 산업, 에너지 정책을 공유하면서 한-EU 간 산업, 에너지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ㅇ 특히 정 차관보는 우리 정부가 원전을 탄소중립 달성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하고 원전 활용도 증대 및 원전 생태계 강화에 전력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UAE 원전 사례에서 증명된 한국의 우수한 해외 원전 건설 역량을 활용하여 글로벌 에너지 안보기후변화 대응기여하고자 하며, 신규 원전 도입·운영국적극 협력할 의지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 EU 회원국 중 체코, 폴란드, 네덜란드 등 신규원전 도입 추진중

 

또한 최근 통과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전기차 세제혜택 조항이 미국산과 수입산 전기차차별하고 있어 한국 정부와 업계가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고 미국에 전기차를 수출하는 EU 회원국(독일, 스웨덴 등) 또한 유사한 우려를 갖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하면서,

 

동 사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한-EU 공조와 관련하여 의회 차원에서도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하였다.

 

마지막으로 EU가 추진중인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관련 도입 일정 세부 이행방안 등이 불투명하여 우리 수출기업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CBAM 도입시 국제규범에 합치, 수출기업에 대한 차별요소 해소, 각국의 기후제도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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