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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 우리기업의 인사노무관리 역량 강화 지원한다

2022.09.21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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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발전재단, 21~22일 양일간 아시아.중남미 주요 7개국의 최신 고용노동 현황과 이슈를 주제로 HRM 온라인 세미나 개최 -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은 9.21.~9.22. 양일간 한국기업들의 해외 투자 진출이 활발한 주요 7개국을 대상으로 현지 우리 기업들의 인사노무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투자기업 온라인 HRM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올 연말 아시아(스리랑카.베트남.몽골.우즈벡) 및 중남미(칠레.브라질.멕시코) 주요국에 대한 「해외진출기업 인사노무관리 안내서」 발간을 앞두고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 및 경기침체 속에서 각국 현지의 경제 현황과 기업의 고용·노동 분야 주요 이슈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아시아(4개국)·중남미(3개국) 권역별로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강성용 교수,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곽재성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하상섭 교수 등 국가별 전문가들이 핵심 현안 중심으로 발제를 맡았다.
 
발표를 맡은 전문가들은 최근 스리랑카의 디폴트 선언과 반정부 시위 격화에 따른 우리 기업들의 대응방안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상황 속에서 접경 국가인 우즈벡의 귀환 노동자 문제, 급격한 경기침체 속 10월 대선을 앞두고 정치·경제적으로 혼란스러운 브라질과 연 10%대의 물가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칠레 등 현지의 열악한 경영환경 등을 설명했다.
 
특히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파른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속 현지 진출기업들의 지속가능한 경영활동 유지를 위한 준법 경영과 세계 시장의 지속적 모니터링 활동을 강조했다. 또한 N차 코로나 대응에 따른 각국의 정책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사발전재단 정형우 사무총장은 “지금 세계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와 전쟁 등 대외여건 악화로 경기 둔화와 장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커져만 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해외에서 국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우리 기업의 원활한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당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향후 노사발전재단 누리집(www.nosa.or.kr)을 통해 녹화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문  의:  국제협력팀  안준일 (02-6021-1075)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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