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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보도설명자료] TV조선 「‘심근염’ 조사 착수」 보도 관련

2022.09.22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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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보도설명자료] TV조선 「‘심근염’ 조사 착수」 보도 관련



- 주요 내용 -

□ mRNA 백신접종 후 심근염·심낭염은 보상 대상, 인과성이 인정되기 전 ’21.9월부터 관련성 의심질환으로 먼저 지원하였으며, 

 ○ ’22년에는 코로나19백신 안전성위원회 연구 결과에 따라, 심근염은 ’22년 3월부터, 심낭염은 ’22년 5월부터 보상대상으로 변경하여 진료비, 간병비, 사망일시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2.9.21. TV조선 「7개월 전까진 인과성 없다더니...당국, 백신 부작용 ‘심근염’ 조사 착수」보도 관련)



□ 기사 주요내용


 ○ 방역당국은 국내 사례자들이 보고됨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까지 심근염에 대한 인과성을 줄곧 부인해왔음.


 ○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심근염 발생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국가 차원의 첫 대규모 연구에 착수함.




□ 설명 내용


 ○ 코로나19 백신(mRNA) 접종 후 발생한 심근염·심낭염은 인과성이 인정되기 전인 ’21년 9월부터 관련성 의심질환으로 분류하여, 진료비, 간병비, 사망위로금을 지원하였습니다.


  - 또한 코로나19 백신안전성 위원회는 ’21년 11월 출범 시부터 심근염의 인과성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였고, 


  - 질병청은 그 결과를 참고하여 보상대상으로 변경*하여 진료비와 간병비, 사망일시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 관련성 의심질환 → 인과성 인정 시점 : 심근염 (’22.3월), 심낭염 (’22.5월) 


  - 또한 기존 대상자들에게는 개별 안내를 통해 간단한 보상 신청을 받아 소급하여 보상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해외 주요국들의 보상 사례를 검토함과 동시에 코로나19 백신 안전성 연구센터 운영을 통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보상 및 지원 범주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 참고로, 이번 ‘코로나19 백신 연관 심근염 임상정보 및 인체 유래물 수집’ 연구는 인과성 연구와는 별개로 심근염 발생 환자의 임상 정보와 인체 유래물을 수집하는 연구과제로, 


  - 이는 추후 확보된 인체자원을 활용하여 심근염의 분자 생물학적 기전을 파악하고, 심근염 발생의 위험인자 확인 등을 위한 학술·연구 용역입니다. 




<붙임> 인과성 인정 및 관련성 의심 질환 목록(8.16. 기준)

“이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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