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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본부·중국지역 공관·유관기관 합동 「역사 담당관 회의」 개최

2022.09.23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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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본부·공관·유관기관과 합동으로 9.23(금) 「역사 담당관 회의」*를 개최하여 해외 박물관 등에서의 우리 역사 관련 문제기술 현황 등을 점검하고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올바른 역사 서술과 인식의 국제적 확산을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 외교부 본부·중국지역 공관·유관기관 참석 하에 역사 관련 사안을 점검·논의하는 범정부 협의체로 2011년 이래 매년 개최


  ㅇ 금번 회의는 대면·화상을 병행한 방식으로 개최되었으며(최용준 외교부 동북아시아국 심의관 주재), 외교부 본부, 중국지역 공관*, 유관기관 관계자(교육부, 동북아역사재단, 국립중앙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이 참석하였다.


     * 주중국대사관, 주광저우·주상하이·주선양·주시안·주우한·주청두·주칭다오·주홍콩총영사관, 주다롄출장소


□ 금번 회의에서는 역사문제가 우리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에 관련된 사안임을 재확인하고, 범정부 차원에서 여하한 역사문제에 대해서도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특히, 최근 발생한 중국 국가박물관 특별전 사례와 관련한 경위·조치현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또한, 금번 사례의 원만한 처리 등을 위해 한중 박물관 간 소통을 촉진해 나가는 한편, 역사 관련 사안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범정부 차원의 소통·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외교부는 앞으로도 주변국의 역사 인식 및 역사 서술 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해 나가면서, 관계부처·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하에 역사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감과 동시에, 민간·학술 차원의 다양한 교류·협력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역사의 올바른 서술·인식이 국제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다.



붙임 : 회의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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