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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 농지 활용, 식량 자급 돌파구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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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농림축산식품부 공동 간척 농지 활용 방안 모색 학술대회 개최 -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곡물 가격이 급상승함에 따라 곡물의 80%를 수입하는 우리나라에서는 곡물 생산을 늘리는 일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간척 농지를 이용한 식량자급률 향상을 논의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간척 농지 활용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학술대회(심포지엄)’를 22일 전북 전주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간척지농업연구회, 간척지영농협의체, 새만금연구개발협의체와 유관 기관, 간척지 분야 전문가,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내 간척 농지에 수입 대체 및 수출 촉진 작물 재배를 확대해 농업인의 소득을 늘리고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정책과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국내 간척지 농업 발전 정책과 간척 농지 활용 농업연구 계획을 비롯해 학계, 산업계 현황을 공유하고, 일본의 사례를 통해 국제동향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주제발표는 5개 분야 △간척지 농업 발전 정책(농림축산식품부) △간척 농지 활용 농업연구 계획(농촌진흥청 간척지농업연구팀) △일본의 간척 농지 활용 현황과 미래(히로사키대 강동진 교수) △디지털 기술적용 간척지 농업환경 관리(전남대 최우정 교수) △고흥 스마트팜 혁신 밸리 개발현황과 계획(농어촌공사 한재욱 단장)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간척지 활용 확대 및 환경 극복을 위한 스마트 기술 적용 방안과 간척지를 수입 대체 식량 생산 기지로 구축하기 위한 밭작물 연구계획을 논의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2020년 간척지농업연구팀을 신설하고 노지 스마트 기술, 염해·습해 방지 기술의 연구 개발을 통해 간척지 재배면적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간척지농업연구팀 이병규 팀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 간척 농지에 수입 대체 작물 재배를 확대하고, 다양한 소득작물 도입을 위한 정책과 연구 방향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라며 

 “2025년까지 농촌진흥청 새만금 연구부지 조성을 완료하고 간척지 작물 재배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활성화하면 간척 농지를 이용한 밭작물 재배면적 증가가 탄력을 받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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