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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차관보, 印 타밀나두州 산업부 장관 면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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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인도 중심지인 타밀나두주(州)와 경제협력 확대 방안 논의 - |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9.26(월) 탄감 테나라수(Thangam Thennarasu) 인도 타밀나두주(州) 산업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전기차·신발산업 등 양국 간 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한국 기업의 타밀나두州 투자 유치를 위한 투자설명회 등 참석차 방한(9.26~28)
ㅇ 타밀나두州는 남인도 산업의 중심지이자, 인도 28개 지방 정부 중 두번째*로 GDP가 높은 지역이며,
* 타밀나두 주총생산(GSDP, ‘20~’21) : 2,780억 달러(인도 전체 GDP의 9.6% 차지)
ㅇ 특히, 인도 디트로이트라 불리는 州 수도 첸나이는 현대차·삼성전자 등 다수 우리기업들이 진출한 주요 투자 거점 중 하나이다.
* 타밀나두州 진출 현황 : 현대차, 삼성전자, 현대글로비스, 롯데제과, 우리은행 등 170여개사 진출
□ 정 차관보는 우리 기업이 타밀나두州에서 원활한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州정부에 사의를 표하고,
ㅇ 최근 코로나 팬데믹, 공급망 불안정 등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한-타밀나두州 간 교역·투자 확대와 함께 공급망 협력 등 경제통상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길 희망한다고 언급하였다.
ㅇ 탄감 테나라수 장관은 한국 기업들이 타밀나두州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 타밀나두州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전기차*, 신발 산업** 육성에 대한 州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향후 관련 분야 한국 기업의 진출 및 투자 확대 등을 요청하였다.
* 타밀나두州는 인도 자동차 수출 1위(인도 전체 48% 차지) 지역으로, 현대차· BMW·ISUZU 등 세계 주요 자동차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통해 최대 자동차 클러스터 형성
** 인도 전체 신발제품 중 25%가 타밀나두주州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신발·가죽산업 정책’ 발표(‘22.8월)를 통해 2025년까지 20만개 이상 일자리 창출 목표
□ 한편, 면담 이후 정 차관보는 주한인도대사관과 주한인도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타밀나두州 투자환경 세미나」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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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타밀나두州 투자환경 세미나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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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장소 : 2022. 9.26(월) 10:30~12:00 / 서울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 ‣ 주 최 : 주한인도대사관, 주한인도상공회의소(ICCK) 공동 ‣ 참 석 : 타밀나두州 진출(희망) 기업 ‣ 주요 내용 : 타밀나두州 투자 환경(투자정책, 인센티브 등) 발표, 1:1 기업면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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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 차관보는 한·인도 양국은 내년 수교 5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서 양국 교역은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실적(237억불)을 기록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 특히, 타밀나두州의 우수한 자동차・부품 제조기반과 한국의 첨단 자동차 제조기술의 결합은 역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뿐 아니라, 타밀나두州가 추진 중인 전기차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라 강조하였다.
ㅇ 아울러,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응하여 양국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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