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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의 핵심, 보육교사를 위한 제도개선을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로 만들어가겠습니다.

2022.09.29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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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육의 핵심, 보육교사를 위한 제도개선을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로 만들어가겠습니다.
- 유보통합을 고려한 보육교사 제도 개선 이어가기(릴레이) 간담회 개최-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원장 나성웅)은 국정과제인 유아교육·보육통합(이하‘유보통합’)의 추진에 맞춰 「보육교사 분야 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총 5차례의 전문가 이어가기(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보육교사 관련 이어가기(릴레이) 간담회는 「보육교사 양성·자격 체계 개편 및 처우 향상」등의 효과적인 개선방안 마련에 앞서 전문가와 현장의견을 충실히 수렴하고자 기획되었다. 

 ○ 오늘 첫 간담회 주제는 “보육교사의 권리존중 환경 조성 방안”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자(패널) 토론이 진행되며, 

   - 이후 「보육교사 양성체계 개편, 유보통합을 고려한 보육교사 자격체계 개편, 장애영유아 담당교사 자격제도 개편, 보육교사 보수교육 체계와 교육과정 개선」 순의 주제로 후속 간담회가 진행된다.

 ○ 오늘 간담회 주제 발표로는 서울시교육청 교권보호 및 교원치유지원센터 유아교육과 서귀원 장학사가 ‘유치원 교사 등 교원에 대한 교육활동 보호 현황’에 대해, 한라대학교 사회복지과 장영인 교수가 ‘보육교사의 권리존중 환경 조성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보건복지부 유보영 과장,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 홍원자 센터장,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 함미영 지부장, 맑은숲어린이집 안성화 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보육교사의 권리보호를 위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유보통합 추진에 발맞춰 보육교사의 자격·양성·교육·권리보호 등의 개선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 보건복지부 배금주 보육정책관은 “유보통합 추진에 앞서 현장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보육교사의 자격 및 양성체계, 보수교육 체계 등을 정비하고 보육교사의 권익 증진 환경을 조성하여 보육교사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보육진흥원 나성웅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바탕으로 유보통합에 발맞춰 보육교사의 지위와 근로여건 등이 개선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현장의견 수렴을 통해 지혜를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차 보육교사 제도 개선 릴레이 간담회 주요일정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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