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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식품부장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점검

2022.09.30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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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930() 충청북도 괴산군에 소재한 돼지사육 농가와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농가 방제와 거점소독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축산농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강원도 양구·춘천 및 경기도 김포·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인접한 충청북도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환경부·지자체 및 농·축협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돼지농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황근 장관은 최근 강원도와 경기도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하면서,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농가의 자율적 차단방역이 기본이지만, 방역이 취약한 축산농가 및 밀집 사육단지 등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농·축협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공동방제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 공동방제단 :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 전통시장, 철새도래지 등에 대해 소독을 지원하며, 가축전염병 발생이 많은 곳을 위주로 전국 540개 공동방제단 운영

 

  정황근 장관은 거점소독시설로 이동하여 현장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일선 방역 관계자의 수고와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정황근 장관은 돼지 출하, 사료·분뇨 이동 등을 위해 잦은 이동이 불가피한 축산차량에 대하여 거점소독시설 등에서 철저한 소독이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교차 오염방지를 위해 진·출입 도로에 대해서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축산차량 운전자에 대해서도 면밀한 소독 조치를 시행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충청북도는 환경부 등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충주, 제천, 단양 등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멧돼지 포획을 추진하고 차단 울타리를 관리해 주시길 당부하면서, “해당 지역의 돼지농장에 대한 외부 울타리, 소독설비, 영농행위 제한 등 방역수칙 준수 또한 철저히 점검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지자체에서는 돼지농장 대상으로 발생 농가의 미흡 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동일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은 개별 농가의 문제가 아닌 양돈산업 전반에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모두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경각심을 갖도록 축산관계자에게 지속해서 홍보해 달라고 재차 당부하였다.

 

  끝으로 전국 돼지농장에서는 철저한 농장 소독과 장화 갈아신기, 손 소독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방역 당국에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가축전염병 의심 신고 전화: 1588-9060, 1588-4060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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