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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장관, 공정채용 우수기관인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청년, 기업의 의견을 듣는 자리 가져
“투명, 능력, 공감하는 공정채용 확산을 위해 청년.기업과 지속 소통할 것”을 약속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월 6일(목) 공정채용 우수기관인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공사’)를 방문하여, 공사의 공정채용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청년.기업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정채용법 국민 설문조사"(9.15.~10.5.)에 이어서 열린 공정채용 확산을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고용노동부는 "공정채용법" 추진과 공정채용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공정채용 실천 우수사례 : 한국주택금융공사 >
오늘 간담회가 열리는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정부가 공정채용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는 ‘공정블라인드 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중 최초로 3년 연속 수상한 대표적인 공정채용 선도 기관이다.
공사는 자체 "공정채용 로드맵"을 수립하고 공정한 채용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채용정보를 상세히 공개하고,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다음 채용 과정에 반영해왔으며, 탈락한 구직자가 스스로 취업역량을 확인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강.약점 분석보고서"를 제공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피드백을 받고 재도전하여 한국주택금융공사에 입사한 2년 차 직원 ㅁ씨(27세)는 “채용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채용 과정을 신뢰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탈락한 사유를 상세하게 알려 주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투명성과 자율 피드백을 공사 채용 절차의 최대 강점으로 꼽기도 했다. 인사부의 유희영 팀장 역시 “분석보고서 제공이 기업 입장에서는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공정채용을 통해 능력 있는 우수 인재를 뽑고, 기업의 잠재 고객도 확보하며,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라며 공정채용이 청년뿐만 아니라 기업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청년이 바라보는 공정채용 >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이 바라보는 공정채용’이라는 주제로 한국청년정책학회 송보희 학회장의 발표가 있었다.
송 학회장은 “일자리 미스매치로 인한 청년일자리 인력수급의 불균형”과 “채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행위” 등이 공정하지 못한 채용이 발생하는 주된 이유로 보고, 이로 인해 청년과 기업 모두가 만족하지 못하는 채용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공정채용을 위해 채용 절차의 합리성을 높이고, 채용 과정에서 정보의 비대칭성을 완화하며, 현행 "채용절차법" 의 목적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한편, 송 학회장은 청년이 공감하고 현장의 수용성이 높은 공정채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년.기업의 의견을 듣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며, “채용의 방식이 바뀌듯 공정채용의 모습도 바뀌는 만큼, 앞으로 청년과 기업, 정부가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은 만남이 계속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공정채용 추진 방향은? >
공정채용 확산을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 청년의 의견을 듣는 자리도 마련됐다.
공정채용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발맞춰 그간 정부도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시행하고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확산시켜 왔다. 하지만, 여전히 절반 이상*의 국민이 채용 과정이 불공정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고, 이는 주로 채용의 불투명성, 부정한 채용행위, 능력보다는 개인의 배경에 따른 평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불공정채용의 원인과 공정채용에 대한 국민의 바람 등을 고려하여 투명, 능력, 공감을 핵심 가치로 두고 공정채용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투명) 우선 모집에서부터 결과 발표에 이르기까지 채용의 전(全) 과정에서 청년을 비롯한 구직자에게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고, 기업의 채용경향조사 확대, 채용직무 설명회 지원 등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정채용’이 확산하도록 할 계획이다.
(능력) 다음으로, 청년의 ‘직무역량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는 채용시스템’ 확산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직무별.채용단계별로 지원자의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능력중심 채용모델을 확대 개발.보급하고, 기업별 밀착 컨설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직무와 관련 없는 불필요한 개인정보의 수집을 제한하는 한편, 반칙과 특권을 이용한 부정한 채용의 금지와 제재를 명문화하여 "공정채용법"에 규정할 방침이다.
(공감) 마지막으로, 청년과 기업이 ‘공감하는 공정채용’을 그려 나갈 계획이다. 채용에서의 기업의 자율성도 보호받아야 하지만, 청년 등 구직자의 보호도 중요하다. 그런 만큼, 이번 간담회와 같이 기업과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한편, 공정채용 우수 실천 사례의 비결을 공유하는 등 채용의 두 당사자가 수용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청년이 사회에 진출하여 공동체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고, 기업이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는 과정인 채용에서의 공정성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최근 청년들의 관심사로 떠오른 업무 성과에 대한 공정한 보상과 근로시간 자율 선택권과 같은 노동시장 개혁도 공정한 채용에서부터 출발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런 만큼 이정식 장관은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 채용 과정이 투명하게 진행되고, 청년의 능력에 집중하며, 공정채용에 대한 청년의 요구와 기업의 채용 자율성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청년과 기업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정채용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공정채용기반과 정다비 (044-202-7436)
“투명, 능력, 공감하는 공정채용 확산을 위해 청년.기업과 지속 소통할 것”을 약속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월 6일(목) 공정채용 우수기관인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공사’)를 방문하여, 공사의 공정채용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청년.기업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정채용법 국민 설문조사"(9.15.~10.5.)에 이어서 열린 공정채용 확산을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고용노동부는 "공정채용법" 추진과 공정채용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공정채용 실천 우수사례 : 한국주택금융공사 >
오늘 간담회가 열리는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정부가 공정채용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는 ‘공정블라인드 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중 최초로 3년 연속 수상한 대표적인 공정채용 선도 기관이다.
공사는 자체 "공정채용 로드맵"을 수립하고 공정한 채용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채용정보를 상세히 공개하고,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다음 채용 과정에 반영해왔으며, 탈락한 구직자가 스스로 취업역량을 확인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강.약점 분석보고서"를 제공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피드백을 받고 재도전하여 한국주택금융공사에 입사한 2년 차 직원 ㅁ씨(27세)는 “채용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채용 과정을 신뢰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탈락한 사유를 상세하게 알려 주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투명성과 자율 피드백을 공사 채용 절차의 최대 강점으로 꼽기도 했다. 인사부의 유희영 팀장 역시 “분석보고서 제공이 기업 입장에서는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공정채용을 통해 능력 있는 우수 인재를 뽑고, 기업의 잠재 고객도 확보하며,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라며 공정채용이 청년뿐만 아니라 기업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청년이 바라보는 공정채용 >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이 바라보는 공정채용’이라는 주제로 한국청년정책학회 송보희 학회장의 발표가 있었다.
송 학회장은 “일자리 미스매치로 인한 청년일자리 인력수급의 불균형”과 “채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행위” 등이 공정하지 못한 채용이 발생하는 주된 이유로 보고, 이로 인해 청년과 기업 모두가 만족하지 못하는 채용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공정채용을 위해 채용 절차의 합리성을 높이고, 채용 과정에서 정보의 비대칭성을 완화하며, 현행 "채용절차법" 의 목적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한편, 송 학회장은 청년이 공감하고 현장의 수용성이 높은 공정채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년.기업의 의견을 듣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며, “채용의 방식이 바뀌듯 공정채용의 모습도 바뀌는 만큼, 앞으로 청년과 기업, 정부가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은 만남이 계속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공정채용 추진 방향은? >
공정채용 확산을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 청년의 의견을 듣는 자리도 마련됐다.
공정채용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발맞춰 그간 정부도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시행하고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확산시켜 왔다. 하지만, 여전히 절반 이상*의 국민이 채용 과정이 불공정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고, 이는 주로 채용의 불투명성, 부정한 채용행위, 능력보다는 개인의 배경에 따른 평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불공정채용의 원인과 공정채용에 대한 국민의 바람 등을 고려하여 투명, 능력, 공감을 핵심 가치로 두고 공정채용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투명) 우선 모집에서부터 결과 발표에 이르기까지 채용의 전(全) 과정에서 청년을 비롯한 구직자에게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고, 기업의 채용경향조사 확대, 채용직무 설명회 지원 등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정채용’이 확산하도록 할 계획이다.
(능력) 다음으로, 청년의 ‘직무역량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는 채용시스템’ 확산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직무별.채용단계별로 지원자의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능력중심 채용모델을 확대 개발.보급하고, 기업별 밀착 컨설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직무와 관련 없는 불필요한 개인정보의 수집을 제한하는 한편, 반칙과 특권을 이용한 부정한 채용의 금지와 제재를 명문화하여 "공정채용법"에 규정할 방침이다.
(공감) 마지막으로, 청년과 기업이 ‘공감하는 공정채용’을 그려 나갈 계획이다. 채용에서의 기업의 자율성도 보호받아야 하지만, 청년 등 구직자의 보호도 중요하다. 그런 만큼, 이번 간담회와 같이 기업과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한편, 공정채용 우수 실천 사례의 비결을 공유하는 등 채용의 두 당사자가 수용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청년이 사회에 진출하여 공동체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고, 기업이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는 과정인 채용에서의 공정성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최근 청년들의 관심사로 떠오른 업무 성과에 대한 공정한 보상과 근로시간 자율 선택권과 같은 노동시장 개혁도 공정한 채용에서부터 출발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런 만큼 이정식 장관은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 채용 과정이 투명하게 진행되고, 청년의 능력에 집중하며, 공정채용에 대한 청년의 요구와 기업의 채용 자율성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청년과 기업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정채용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공정채용기반과 정다비 (044-202-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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