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2022년도 동물 찻길 사고(로드킬) 저감대책 수립

2022.10.11 환경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 사고 다발 상위 80구간 선정, 유도 울타리 등 구간별 저감 시설 설치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도로교통 안전 및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2년도 동물 찻길 사고(로드킬) 저감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국토부는 동물 찻길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등을 마련하기 위해 '동물 찻길 사고 조사 및 관리지침'을 제정('18.5월)하고 지난 2020년 6월에 처음으로 동물 찻길 사고 다발 상위 50구간을 선정하여 동물 찻길 사고 저감대책(2020~2022년)을 추진한 바 있다. 


당시 대책의 일환으로 사고 다발 상위 50구간에 대해 유도 울타리, 동물 찻길 사고 주의 표지판 등 사고 저감 시설물을 설치했다.


국립생태원이 저감 시설물 설치 이후 사고 다발 상위 50구간을 조사(모니터링)한 결과, 동물 찻길 사고 건수가 크게 감소(2019년 1,197건 → 2021년 237건, 960건 감소)되어 이들 50구간 중 46구간*이 사고 다발 구간에서 제외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 미 해소된 4개 구간은 2022년 다발구간에 포함하여 추가 대책 마련


이에, 환경부와 국토부는 국립생태원의 사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동물 찻길 사고 다발 구간(5건이상/㎞) 중 상위 80구간을 새롭게 선정하고 다발 구간 해소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저감대책을 추진한다.


80개의 사고 다발 구간 중 62구간 242.7㎞에 대해 올해 10월부터 2024년까지 고라니, 너구리 등 야생동물의 도로 침입을 차단하기 위한 유도 울타리를 설치한다.


유도 울타리 설치가 곤란한 26구간에는 내년부터 2024년까지 사고 다발 구간 시작점 앞에 운전자가 야간에도 인식할 수 있도록 발광다이오드(LED) 동물 찻길 사고 주의표지판 64개를 병행해 설치한다.


동물 찻길 사고 다발 구간 지도를 제작하여 이달부터 국립생태원 에코뱅크 누리집(nie-ecobank.kr)을 통해 제공한다.


동물 찻길 사고 다발 구간 위치 정보를 내비게이션 업체에 제공하여 올해 11월부터 해당 구간 진입 전에 운전자에게 음성으로 안내하고 야생동물 출현 주의 표시를 표출하도록 한다.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관계부처가 함께 '동물 찻길 사고 저감대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라면서,


"동물 찻길 사고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아울러 규정 속도 준수, 안전 운전 등 운전자의 작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붙임  1. 동믈 찻길 사고 발생 현황.

        2. '20년도 로드킬 저감시설 설치 및 모니터링 결과.

        3. '22년도 동물 찻길 사고 다발구간 현황.

        4. '22년도 동물 찻길 사고 다발구간별 저감방안.

        5. 동물 찻길 사고 저감시설물.  끝.


담당 부서  환경부  책임자  과  장  박소영   (044-201-7220)  총괄  자연생태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권민혁  (044-201-7231)  국토교통부  책임자  과  장  김현진  (044-201-3927)  도로시설안전과  담당자  사무관  정광성  (044-201-3930)  국립생태원  책임자  팀  장  김남신  (041-950-5670)  생태적응팀  담당자  전임연구원  송의근  (044-950-5426)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22년도 동물 찻길 사고(로드킬) 저감대책 수립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