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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연구용 원자로(하나로) 수동정지 사건조사 착수

2022.11.15 원자력안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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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 이하 원안위)는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대전 소재)가 11월 15일 10:44분경 수동정지 되었다는 보고를 받고, 현장에 사건조사단을 파견하여 상세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 사건은 냉중성자원 실험시설*의 냉각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관련 설비의 점검을 위해 수동정지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 원자로에서 생산된 중성자를 연구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액체수소를 이용하여 감속하는 설비

ㅇ 현재 하나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 관련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 원안위는 이번 원자로 정지사건에 대한 상세원인을 조사하고, 유사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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