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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 증가

2022.11.15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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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 증가




- 2021년 급성심장정지조사 결과 발표-





주요 내용

119구급대가2021에 이송한급성심장정지 환자는33,235명으로,인구10만 명당64.7으로 증가 경향 지속

70대 이상 환자가53.3%이며,생존율7.3%,뇌기능회복률4.4%로 전년과 유사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지속 증가

*’1721.0%’1823.5%’1924.7%’2026.4%’2128.8%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율은 약2(시행11.6% vs미시행5.3%)


소방(청장 직무대리 남화영)과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오는16일 오후130분부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11차 급성심장정지조사 학술토론회을 개최한다.

11차 급성심장정지조사 학술토론회2021년 급성심장정지 환자 발생 현황 및 생존,심폐소생술 시행 여부등의 주요 결과를 발표하고 급성심장정지 예방과 생존율 향상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한다.

급성심장정지심장 활동이 급격히 저하되거나 멈춘 상태,작년한 해 동안119구급대가 이송한 급성심장정지 환자는33,235이었다.

2021년 급성심장정지 발생률은 인구10만 명당64.7으로,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남자발생률이 여자보다 높고(각각82.4, 47.2),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아서70대는 인구10만 명당199.2,80대 이상은513.5이었다.

-지역별로는제주가101.8명으로 가장 높았고,강원(95.8),전남(90.0)등의 순이었으며세종이44.0명으로 가장 낮았다.(붙임 참조)

급성 심장정지환자 중생존 상태로 퇴원한 환자는7.3%였으며,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뇌 기능이 회복된 상태로 퇴원한 환자는4.4%였다.


-연령별로는4, 50대 생존율이 각각14.1%, 14.0%로 가장 높았고,뇌기능회복률도10.2%, 10.1%로 다른 연령군보다 높았다.(붙임 참조)


한편,일반인이 시행하는 심폐소생술을 받은 환자202128.8%,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심폐소생술 시행과 관련하여 성연령에 따라 큰 차이가 없었지만,

-지역별로는 서울이44.0%로 가장 높고,전남이10.4%로 가장 낮아30%p이상 차이가 있었다.

일반인이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우에는 생존율11.6%(2021년 기준),시행하지 않았을 때(5.3%)보다2배 이상 높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급성심장정지조사 주요 결과 외에도,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급성심장정지 환자 발생 및 생존 관련 요인을 폭넓게 고찰하고심폐소생술 품질 개선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이일 소방청119대응국장은소방청에서도 심정지 환자 생존율 제고를 위해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부터신고자 전화 도움 영상통화 심폐소생술자동심장 충격기 안내,구급대원 심정지 전문처치영상의료지도 활성화등 병원 전 생존 사슬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김헌주 질병관리청 차장고령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급성심장정지 환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질병관리청은급성심장정지조사를 안정적으로 수행하여시의적으로 통계를 제공하고심폐소생술 교육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가겠다.”라고 하였다.

조규종 교수(한림의대,대한심폐소생협회 기본소생술 위원장)일반 시민이 급성심장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비율이 코로나 대유행 시기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 “심장정지 환자를 인지하고,신고하고, 119구급대원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환자의 골든타임은 흘러간다.최대한 심장이 멎은 시간을 줄이기 위해내 손으로 환자의 가슴을 지속적으로 압박하여 그 사람의 심장 역할을 대신해주어야 한다.”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급성심장정지조사에 대한 상세한 통계는202212월에 발간2021년도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며,

관련통계집2020한국심폐소생술 지침,심폐소생술 일반인 표준교육과정등은국가손상정보포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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