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현재 도입된 모더나 단가백신의 유효기간은 12월 16일까지이고, 국민의 접종 수요와 수급계획을 고려하여 접종을 종료하며, 추가 도입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모더나 단가백신은 2021년 6월 1일 도입되어 30세 미만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상급종합병원 45곳에서 접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 2천 5백만 회가 접종되었고, 중증·사망 예방, 의료·방역 등 사회필수기능 유지, 전파 차단 등에 큰 역할을 하였다.
○ 그러나, 지난 10월 동절기 추가접종이 시작되면서 일평균 약 500건 내외의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접종 건수가 줄어드는 추세이다.
* 모더나 단가백신의 일평균 접종건수 추이 (‘21년 11월 1주) 60,933건 → (’22년 5월 1주) 10,120건 → (’22년 11월 1주) 529건
□ 12월 17일 이후 접종 예약자는 접종 시기를 앞당기거나 다른 백신으로 변경하여 접종할 수 있으며, 백신 및 접종일정 변경 등에 관한 세부사항은 개별적으로 문자를 통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 이중 2차 접종예약자는 화이자 단가백신 또는 유전자재조합백신(스카이코비원, 노바백스) 등으로 변경하여 접종할 수 있다.
○ 다만, 3차·4차 접종예약자는 단가백신 보다는 동절기 재유행에 대응하기 위한 mRNA 2가백신(화이자, 모더나) 접종을 우선적으로 권고한다.
<붙임> 1.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포스터(전국민 대상 확대)
2.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안내문(접종기관용)
3. 감염병 보도준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