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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전력계통 T/F」제1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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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전력계통 T/F1차 회의 개최

- 전력계통 도전과제 극복을 위한 논의의 마련 -

계통 안정성 및 유연성 강화, 전력망 투자 최적화 추진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관 : 이창양)1118() 천영길 에너지산업실장 주재한전 등 공기업·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및 업계 종사자 등이 참석하는 재생에너지-전력계통 T/F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우리나라 전력계통은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전원믹스의 변화 및 전력망 추가건설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저하 다양한 도전직면하고 있다.

 

- 산업부는 전력과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종합 고려한 관점에서 해법을 모색하고자 재생에너지-전력계통 T/F구성하게 되었으며,

 

* T/F 구성·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회의 진행(1012)

 

일 회의에서는 재생에너지 확대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전력계통상 과제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함과 함께, 현재 직면하고 있는 지역별 계통현안에 대한 업계의견청취하였다.

 

 

< 회의 개요 >

 

 

 

일시/장소 : ‘22.11.18() 15:30~17:30 / 한국생산성본부 401호 회의실

 

참석자 : 15

 

- (산업부) 천영길 에너지산업실장, 전력계통혁신과장, 재생에너지보급과장

 

- (공기업·공공기관) 한전, 전력거래소, 에너지공단, 에너지기술평가원

 

- (민간전문가) 고려대학교 이병준 교수, 건국대학교 박종배 교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이태익 박사

 

- (업계) 전국태양광발전협회,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의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민간발전협회

 

주요내용 : 전력계통 도전과제 및 대응방안(),지역별(동해안, 제주도) 계통 현안


이날 회의에서 산업부는 우리나라 전력계통의 주요 도전과제대응방안 아래와 같이 제시하였으며,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발전력 조정이 어려운 경직적인 전원인 원전, 신재생에너지가 확대되면 전력 수요가 낮은 경부하기 시 여건 변화에 따른 수급조절 능력약화되며, 신재생에너지는 원전, 석탄 등 전통전원과 달리 관성이 없어 고장 등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취약하다.

 

전원의 경직성을 완화시켜 주는 에너지저장장치(ESS), 관성을 공급하는 동기조상기 유연성 자원 확보, 예비력 기준 개선, 보조서비스 시장 시장제도 개선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회복력 있는 전력망구축한다.

 

재생에너지 확대, 지역 내 전력 수급 불균형 등으로 전력망에 대한 보강 수요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나 사회적 수용성 등으로 전력망 적기 건설어려워지고 있다.

 

통 여유지역으로의 발전원·전력수요 분산, 전력망 건설 대체방안(NWAs)* 적극 활용, 기존설비 이용 효율화, 보강계획 수립 기준 개선 등을 통해 최적화된 전력망 보강계획을 마련한다.

 

* NWAs(Non-Wire Alternatives) : 대규모 투자 없이 유연송전기술 등을 활용하여 전력망의 수용능력을 제고하는 방안

 

발전사업자, 계통운영자, 송전사업자 등 계통관련주체들의 계통 안정성 유지를 위한 책무불명확하다.

 

계통안정화 책임 강화(발전사업자),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계통운영자), 전력망 투자·운영·보수에 대한 의무 강화(송전사업자) 등 주체별 역할을 정립하여 계통 질서확립한다.

 

산업부는재생에너지-전력계통 T/F를 통해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과 실현가능하고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천영길 에너지산업실장은

 

전력계통 운영, 전력망 적기 보강 등 전력계통 전반을 둘러싼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으로 보다 근본적인 방안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언급하면서,새로운 전력계통 종합대책조속히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직면하고 있는 동해안 지역 발전제약, 제주 지역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등 지역별 계통현안에 대해서도 민간전문가, 업계 등과 함께 토론하였으며, 산업부와 한전, 전력거래소 등 유관기관은 합리적인 해결방안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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