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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 중국 기업 투자유치에 속도 낸다

2022.11.18 새만금개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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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중국 기업 투자유치에 속도 낸다.

- 한중무역투자박람회 참가, 신산업에 최적화된 투자환경 소개 -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11월 18일 중국 옌청시에서 열린 ‘제4회 한중무역투자박람회’와 ‘한국-장쑤성 경제무역합작교류회’에 비대면(온라인)으로 참석해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중국 기업인들의 투자를 요청했다.


 ㅇ 이 행사는 중국 측 한중산업협력단지* 중 한 곳인 장쑤성 옌청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한중 경제협력 행사로, 개막식에 양국 정관계 인사와 SK, 현대차, 헝퉁그룹 등 양국 기업 관계자 320여 명이 참석했다.


   * 한중 양국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토대로 단지의 설립·운영·개발 및 기업투자 증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한 지역으로, 한국은 새만금을, 중국은 장쑤성 옌청시·산둥성 옌타이시·광둥성 후이저우시를 지정했음(2015. 10.)


□ 행사에서 새만금개발청은 탄소중립과 4차 산업혁명이라는 도전과 기회를 맞아 한중 양국이 그린에너지와 신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ㅇ 그리고 그 기회의 중심에 새만금이 있음을 강조하며, 현재 추진 중인 대규모 재생에너지 기반의 ‘스마트그린 국가산단’과 그린에너지를 활용해 탄소중립을 실현할 ‘스마트 수변도시’ 등 핵심사업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ㅇ 중국 기업들은 새만금에 대한 한국 정부의 우수한 지원정책과 신산업에 최적화된 투자환경, 항만·공항 등 필수 물류 기반시설이 속도감 있게 조성되고 있는 상황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 한편, 새만금 한중산단에는 지난해 한중 합작의 ‘UTG(초박막유리) 생산설비 제조공장*’과 중국이 단독 투자한 ‘산화텅스텐 생산공장**’에 이어, 올해 9월에는 한중합작 ‘이차전지 리튬화합물 생산공장***’을 유치하는 등 중국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 공장 준공(’22. 7.) 및 가동 중   ** 투자협약 체결(’21. 12.) 및 입주계약 준비 중 

   *** 투자협약 체결(’22. 9.) 및 입주계약 준비 중

“이 자료는 새만금개발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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