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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물 감김사고 위험해역을 한눈에‘쏙’
- 해양수산부, 부유물 감김사고 현황정보 제공(11.21(월)~) -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선박 추진기에 폐어망 등의 해상부유물이 감겨 운항에 지장이 발생하는 선박 부유물 감김사고를 줄이기 위해 ‘부유물 감김사고 현황도’를 제작하여 11월 21일(월)부터 현장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부유물 감김사고는 최근 5년 간 1,600여 건이 발생하였는데, 대부분은 운항이 지연되는 정도에 그치지만 기상 악화와 결합되었을 때에는 전복사고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부유물 감김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부유물 감김사고 발생 위험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현황도로 작성해 어선과 연안여객선에 제공해오고 있으며, 해양환경공단, 지자체 등과 함께 해양폐기물 수거사업도 실시해오고 있다.
* (’17년) 311건 → (’18년) 278건 → (‘19년) 346건 → (’20년) 358건 → (’21년) 336건
해양수산부는 기존에 배포한 현황도를 대폭 개선해 11월 21일(월)부터 충청남도 보령항 등 주요 항포구에서 어업인들에게 배포한다. 이번에 배포되는 현황도는 기존 현황도에 해양경찰청과 수협중앙회에서 제공한 부유물 감김사고 발생 위치와 해양환경공단의 항행장애물 정보를 통합·분석한 결과물이 추가돼 보다 정확하고 세밀한 위험성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바다내비게이션을 통해 관련 정보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운항하던 선박이 해상부유물 등 항행장애물을 발견했을 경우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바다내비게이션 신고기능도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정태성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부유물 감김사고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이번에 배포하는 현황도와 바다내비게이션 등에서 제공되는 부유물 정보가 현장에서 잘 활용되어 부유물로 인한 해양사고가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황도는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www.gicoms.go.kr)과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www.mtis.komsa.or.kr)에서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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