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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활동 성공적 마무리
- 녹색해운·블루카본 분야 국제사회의 논의와 노력을 선도 -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1.6.(일)~11.18.(금) 13일간 개최된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7)에 참석하여 녹색해운과 블루카본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사회의 논의를 선도하였으며, 해양수산부와 GGGI* 간 MOU를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창출하였다고 밝혔다.
* 국제녹색성장기구(Global Green Growth Institute):개도국의 녹색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출범한 기구로 총 43개 국가가 회원국
먼저 녹색해운 분야에서 ‘2030 무탄소 선박 시범항로 구축’을 공식화하며, 미국과 함께 녹색해운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COP27에 참석한 나경원 기후환경대사는 11월 7일COP27 정상급 이벤트행사(Leader Level Event)에서 미국, 노르웨이 등 14개 국가**와 녹색해운목표 선언에 함께하였으며,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와 함께 녹색해운항로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기로 공식 발표하였다. 녹색해운항로는 우리나라의 부산항과 미국 서부 시애틀·타코마항을 연결하는 항로에 무탄소 선박을 투입하여 탄소중립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녹색해운목표(Green Shipping Challlenge) 향후 10년 이내 ①무탄소 연료 생산 및 벙커링 시설 등 인프라 구축, ②저·무탄소 선박 실증 및 도입, ③특정 항만 간 무탄소 선박을 투입하는 녹색해운항로 구축 등 협력
** 미국, 노르웨이, 한국, 그리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프랑스, 라이베리아, 영국, 사이프러스, 독일, 네델란드, 캐나다, 싱가포르 등 14개국과 선·화주 기업 및 단체들 참여
이어, 11월 9일 우리나라와 미국, 노르웨이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토론회를 통해 해양수산부 송명달 해양정책실장은 존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와 특별 양자 회담을 하고 국제해운의 탈탄소화를 촉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향후 한-미간 녹색해운항로 도입 및 운영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등 한-미 간 녹색해운항로 협력을 공고히 하였다.
둘째, 블루카본* 분야에서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 GGGI가 참석한 블루카본 관련 토론회를 11월 10일 개최하고, 우리나라 해양수산부문 저탄소·무탄소 선박개발 기술 등 기후변화대응 정책을 소개하며 기후위기 극복에 있어 해양의 중요성과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특히, 세계자연유산인 우리나라 갯벌의 블루카본으로써의 가능성을 조명하고, 블루카본을 활용한 국제감축사업** 전망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또한 국가 간 협력을 통해 블루카본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로 협의하는 등 성과를 창출하였다.
* 블루카본(Blue Carbon): 갯벌, 잘피, 염생식물 등 연안에 서식하는 식물과 퇴적물을 포함한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의미
** 해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 후, 해당 감축실적을 이전받는 방식의 사업
끝으로 국제감축사업 분야에서 해양수산부는 나경원 기후환경특사의 임석 하에 GGGI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개도국과 국제감축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기 위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협력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수단으로써 해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라며, “이번에 창출한 성과를 바탕으로 녹색해운과 블루카본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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