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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계기 한・캄보디아 국방협력 행사 개최

2022.11.25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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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캄보디아에서 개최된 제9차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 참석을 계기로 11월 24일 떼어 반(Tea Banh) 캄보디아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였습니다.

□ 이 장관은 지난 11.11일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의 인도·태평양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고 하면서, 우리의 인태전략 이행은 아세안 중심성을 존중하는 가운데 ‘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의 관점(AOIP)’과 조화롭게 협력하여 추진해 나가는 것이며, 아세안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한-아세안 연대구상’을 발표한 바 있음을 상기하였습니다.

□ 한편, 반 부총리는 한국 국방부가 그간 추진해온 기동 및 공병장비 양도 등 군수협력에 대해 깊은 사의를 표하고, 캄보디아 장교의 한국軍 교육기관 내 교육훈련 기회 확대와 양국 육군 간 교류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의 조기 체결을 희망하였습니다.
ㅇ 이에 이 장관은 캄보디아 장교의 교육 확대와 군수품 추가 양도 방안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아울러, 이 장관은 최근 북한이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이어 7차 핵심험 준비까지 마무리하는 등 한반도 안보상황이 엄중하다고 하면서, 그간 캄보디아가 대북 규탄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의 유엔안보리 결의 준수를 촉구해 온 데 대해 사의를 표명하였습니다.
ㅇ 이에 대해, 반 부총리는 캄보디아는 현재 한반도 안보상황을 충분히 이해하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은 지역 안보에도 위협을 가하는 만큼, 캄보디아는 앞으로도 유엔안보리 대북제재 이행을 준수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양국 장관은 국방장관회담 직후, 국제평화유지활동 양해각서(PKO MOU)와 공병장비 양도에 관한 약정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한-캄보디아 양해각서는 영국, 베트남에 이어 우리나라가 세 번째 체결한 것으로, ▲UN과 협조 하 평화유지활동 관련 상호교류 및 전문지식 공유, ▲레바논, 남수단 등 UN임무현장 에서의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공병장비 공여 및 공병훈련 지원은 우리나라가 유엔 삼각협력 (UN TPP)사업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로서, 한국이 캄보디아에 기술(장비·훈련)을 제공하여 재건역량을 강화, 유엔 평화유지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다차원적 협력방안입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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