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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발전재단,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12.1.) -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은 기업의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022년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12월 1일(목) 오후 1시, ENA호텔 R.ENA 컨벤션에서 개최하였다.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상생과 협력을 위한 노사파트너십 문화를 구축하고 타 사업장의 모범이 되는 우수사례를 발굴 및 시상하여 산업현장의 우수모델을 적극 확산하고자 개최하는 대회로써 1차 서면 심사에는 올해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장 109개 중 23개 사업장이 참여하였다.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사업장이 2차 심사 대상으로 선정되었고 경진대회 현장에서 직접 사례를 발표하였다. 발표는 중소기업 부문, 대기업 및 공공 부문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경진대회에 참여한 사업장(가나다 순)은 나은요양병원, ㈜다원시스, 대경제이엠(주), ㈜대한에프앤비, ㈜리얼커머스, ㈜우성양행, 케이티오파트너스(주), ㈜포스코휴먼스, 피에이치에이(주), 한국가스기술공사이다.
심사 항목은 △ 사업 목적 및 성과 적합성, △ 프로그램 계획의 충실성, △ 노사협력 기여정도, △ 벤치마킹 활용 가능성, △ 혁신성 및 참신성 등 5개 항목으로 손필훈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과장, 김창환 노사발전재단 노사상생본부장 등 총 5명의 심사위원 현장 평가를 합산하여 10개 사업장이 최우수상(1개소), 우수상(2개소), 장려상(7개소)을 수상하였다.
이날 최우수상은 대경제이엠(주)이 수상하였다.
대경제이엠(주)은 자동차 엔진부품 및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부품 등을 제조하는 뿌리기업으로 노사관계 인식 부족 및 노사 간 소통 부족, 취업규칙 미비, 근로자 퇴사율 증가 등을 해결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하였다.
대경제이엠은 노사관계 인식 제고 및 화합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사공동선언 워크숍, 사내복지제도 개선 간담회, 전 직원 체육행사 및 근로자 고충해결 등을 진행하였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임금체계 개편안을 수립하였고 노사합의안(기술직군 고과호봉제, 관리직군 성과연봉제 도입)을 도출하였으며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법인 설립에 따른 참여 사업주 출연금 납부 협약도 완료하였다. 또한, 노사공동 선언문을 발표하여 노사가 의견을 하나로 모을 수 있었다.
사업종료 이후에도 상생의 노사관계를 위해서 소통 프로그램, 화합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우수상은 ㈜다원시스,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수상하였다.
㈜다원시스는 안산, 안양, 김천, 정읍 등 지역적으로 산재한 근로자들의 근무조건이 상이하고 대외적으로 약 30여 개의 각기 다른 근로조건을 보유한 사내 협력업체들이 동일 공간에서 생활함에 따라 발생하는 갈등을 해결하고자 참여하였다.
다원시스는 각 지역별 워크샵을 개최하고 참여자들을 협력업체 임직원까지 포함하여 20대~60대의 다양한 세대와의 이해의 폭을 넓히며 공동의 목표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후 월별 간담회를 통해 2022년도 실천과제로서 ‘무재해 운동’을 선포한 후 다양한 경로의 ‘앗차사고 방지 방안’에 대한 의견 청취와 즉각적인 개선조치시행으로 ‘공동 목표 확인-의사소통–상호실천–신뢰확보’의 성과를 수확 중에 있으며 활기 넘치는 사업장 분위기와 함께 산업재해 비율도 90% 이상 경감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본사와 지사 간 노사 공감대가 미흡하여 중앙과 현장이 하나되는 수평적인 노사문화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노사관계 인프라 지원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본사 및 전국 16개 현장을 순회하여 캠페인-교육-간담회-자문(컨설팅)을 통합하는 ‘One stop’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공사 임금체계 개편 및 직무급제 도입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를 조성하였다. 또한 노사 현안해결의 장을 마련하여 노사 이슈였던 순환근무제 대합의를 이끌어냈으며, 현 노사관계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분석하여 신규 프로그램을 기획·발굴함으로써 2023년 사업계획에 신 과제로 반영하였다. MZ세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소통향상 교육을 진행하여 공사 조직 내 세대 간 갈등요소 진단 및 소통 해결을 위한 과제를 논의하였으며, 코로나19 이후 중단했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노사가 함께 취약 사회시설을 방문, 사회적 책임을 공동으로 완수하였다.
공사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순환근무제 시행 노사합의서, 임금체계 개편 노사합의서 등 총 6개의 노사정책에 대한 노사 합의를 도출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10개 사업장은 모두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집에 수록되어 노사 간 협력 증진과 제도 개선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우수 성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형우 사무총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급변하는 노동환경에서 노사갈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노사 간 파트너십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선행되어야 한다”며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안정적인 노사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기업의 협력적 노사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사례들을 공유하고 그 성과를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사업장 내 노사의 협력적 관계 구축과 파트너십 활성화를 위한 정부지원사업으로, 노사 간 공동으로 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수행하고 정부가 그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매년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장별로 프로그램을 공모·심사하여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 총 109개 사업장을 선정하였다.
문 의: 노사협력팀 이성민 (02-6021-1058)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은 기업의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022년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12월 1일(목) 오후 1시, ENA호텔 R.ENA 컨벤션에서 개최하였다.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상생과 협력을 위한 노사파트너십 문화를 구축하고 타 사업장의 모범이 되는 우수사례를 발굴 및 시상하여 산업현장의 우수모델을 적극 확산하고자 개최하는 대회로써 1차 서면 심사에는 올해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장 109개 중 23개 사업장이 참여하였다.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사업장이 2차 심사 대상으로 선정되었고 경진대회 현장에서 직접 사례를 발표하였다. 발표는 중소기업 부문, 대기업 및 공공 부문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경진대회에 참여한 사업장(가나다 순)은 나은요양병원, ㈜다원시스, 대경제이엠(주), ㈜대한에프앤비, ㈜리얼커머스, ㈜우성양행, 케이티오파트너스(주), ㈜포스코휴먼스, 피에이치에이(주), 한국가스기술공사이다.
심사 항목은 △ 사업 목적 및 성과 적합성, △ 프로그램 계획의 충실성, △ 노사협력 기여정도, △ 벤치마킹 활용 가능성, △ 혁신성 및 참신성 등 5개 항목으로 손필훈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과장, 김창환 노사발전재단 노사상생본부장 등 총 5명의 심사위원 현장 평가를 합산하여 10개 사업장이 최우수상(1개소), 우수상(2개소), 장려상(7개소)을 수상하였다.
이날 최우수상은 대경제이엠(주)이 수상하였다.
대경제이엠(주)은 자동차 엔진부품 및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부품 등을 제조하는 뿌리기업으로 노사관계 인식 부족 및 노사 간 소통 부족, 취업규칙 미비, 근로자 퇴사율 증가 등을 해결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하였다.
대경제이엠은 노사관계 인식 제고 및 화합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사공동선언 워크숍, 사내복지제도 개선 간담회, 전 직원 체육행사 및 근로자 고충해결 등을 진행하였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임금체계 개편안을 수립하였고 노사합의안(기술직군 고과호봉제, 관리직군 성과연봉제 도입)을 도출하였으며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법인 설립에 따른 참여 사업주 출연금 납부 협약도 완료하였다. 또한, 노사공동 선언문을 발표하여 노사가 의견을 하나로 모을 수 있었다.
사업종료 이후에도 상생의 노사관계를 위해서 소통 프로그램, 화합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우수상은 ㈜다원시스,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수상하였다.
㈜다원시스는 안산, 안양, 김천, 정읍 등 지역적으로 산재한 근로자들의 근무조건이 상이하고 대외적으로 약 30여 개의 각기 다른 근로조건을 보유한 사내 협력업체들이 동일 공간에서 생활함에 따라 발생하는 갈등을 해결하고자 참여하였다.
다원시스는 각 지역별 워크샵을 개최하고 참여자들을 협력업체 임직원까지 포함하여 20대~60대의 다양한 세대와의 이해의 폭을 넓히며 공동의 목표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후 월별 간담회를 통해 2022년도 실천과제로서 ‘무재해 운동’을 선포한 후 다양한 경로의 ‘앗차사고 방지 방안’에 대한 의견 청취와 즉각적인 개선조치시행으로 ‘공동 목표 확인-의사소통–상호실천–신뢰확보’의 성과를 수확 중에 있으며 활기 넘치는 사업장 분위기와 함께 산업재해 비율도 90% 이상 경감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본사와 지사 간 노사 공감대가 미흡하여 중앙과 현장이 하나되는 수평적인 노사문화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노사관계 인프라 지원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본사 및 전국 16개 현장을 순회하여 캠페인-교육-간담회-자문(컨설팅)을 통합하는 ‘One stop’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공사 임금체계 개편 및 직무급제 도입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를 조성하였다. 또한 노사 현안해결의 장을 마련하여 노사 이슈였던 순환근무제 대합의를 이끌어냈으며, 현 노사관계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분석하여 신규 프로그램을 기획·발굴함으로써 2023년 사업계획에 신 과제로 반영하였다. MZ세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소통향상 교육을 진행하여 공사 조직 내 세대 간 갈등요소 진단 및 소통 해결을 위한 과제를 논의하였으며, 코로나19 이후 중단했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노사가 함께 취약 사회시설을 방문, 사회적 책임을 공동으로 완수하였다.
공사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순환근무제 시행 노사합의서, 임금체계 개편 노사합의서 등 총 6개의 노사정책에 대한 노사 합의를 도출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10개 사업장은 모두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집에 수록되어 노사 간 협력 증진과 제도 개선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우수 성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형우 사무총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급변하는 노동환경에서 노사갈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노사 간 파트너십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선행되어야 한다”며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안정적인 노사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기업의 협력적 노사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사례들을 공유하고 그 성과를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사업장 내 노사의 협력적 관계 구축과 파트너십 활성화를 위한 정부지원사업으로, 노사 간 공동으로 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수행하고 정부가 그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매년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장별로 프로그램을 공모·심사하여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 총 109개 사업장을 선정하였다.
문 의: 노사협력팀 이성민 (02-6021-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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