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농식품부, 수출 확대를 위해 주요 식품기업들과 수출점검 회의 개최

2022.12.07 농림축산식품부
목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농식품 수출액 90억 불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126() 서울 양재 에이티(aT)센터에서 주요 식품기업들과 수출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

 

< 회의 개요 >

 

 

 

 

 

(일시/장소) ‘22. 12. 6() 10:3011:30 / 서울 양재 에이티(aT)센터

 

(참석)

   - (부처·유관기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 (주요 기업) 농심, 대상, 롯데칠성, 삼양식품, 씨제이제일제당(),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한국인삼공사, 해태제과)

 

  이번 회의는 민·관 협력을 통해 농식품 수출동력을 확보해 나가자는 취지로 개최되었으며, 주요 기업들과 연말까지의 기업별 수출 계획과 정부 수출 지원 방향을 공유하고, 물류 등 주요 수출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주요 기업 관계자들은 세계적인 경제 성장 둔화로 올해 상반기 실적과 비교 시 하반기 수출성장이 둔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장기화, 미국의 물가 오름세(인플레이션) 영향 소비심리 둔화 등 대외 경제 여건 악화 등을 주요 수출국에서의 실적 둔화 원인으로 꼽았다.

 

  참석자들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올해뿐 아니라 내년에도 견조한 수출성장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주요 현안 사항인 화물연대 파업 등 물류 애로에 대해 농식품부 및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농식품부는 연말까지 수출업계를 대상으로 물류, 마케팅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올해 11월까지 농식품 수출액(누계)80.8억 불로 역대 11월 누계 중 가장 높은 수치이지만 현재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어 민·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정부도 수출 동력 확보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주요 기업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노사발전재단, 우즈베키스탄 진출기업 노사관계 지원 세미나·간담회 개최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