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중소벤처기업부, 2022년 상생결제 확산의 날 개최

- 상생결제 유공자 포상, 우수사례 공유 등 상생결제 확산의 장 마련 -

□ ‘상생결제 확산의 날’ 기념행사 올해 2회째 개최···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등을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해 매년 12월 열려

글자크기 설정
목록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새정부 국정과제인 ‘상생결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상생결제 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8일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여의도)에서 ‘상생결제 확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상생결제 확산의 날’은 매년 12월에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20점)에 대한 포상 수여와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22 ‘상생결제 확산의 날’ 기념행사 개요 >
▣ 일시/장소 : 12.8(목) 14:00~14:50 /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
 
▣ 참석 대상 :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차관, 기업은행 임문택 부은행장, 신한은행 최익성 부은행장, 하나은행 성영수 부은행장,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영환 사무총장,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이사, 상생결제 유공자 등 50여명
 
▣ 주요 내용 : 상생결제 5대 뉴스 발표 및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 상생결제 누적 1,000조확산 행위(퍼포먼스), 유공자 포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20점) 등
민간기업 개인포상 부문에서는 지난 1년간 하위 협력사에 거래대금을 상생결제로 지급해 2차이하 협력사에 대한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엘에스(LS)일렉트릭 전재민 관리인(매니저) 등 4명이 수상했으며, 단체 부문에서는 태성전기㈜, ㈜자모네, ㈜일해 등 7개 기업이 받았다.
 
공공기관 개인부문에서는 유통분야 최초로 ‘유통망 상생결제’ 도입에 적극 나서 입점 소상공인의 조기 현금화에 공헌한 공영홈쇼핑 조준수 대리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으며, 단체부문에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부산교통공사, 안산도시공사 3개 기관이 수상했다.
 
유공자 포상과 함께 △올해의 상생결제 5대 뉴스 발표 및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 △상생결제 누적 1,000조 확산 행위(퍼포먼스) 등도 함께 진행됐다.
 
상생결제 5대 뉴스에는 ①행정안전부 ‘지자체 합동평가’에 상생결제 실적 반영, ②중소벤처기업부, 정부기관 최초 상생결제 지급 시작, ③유통업까지 진출한 상생결제 등이 선정됐다.
 
이어, 개그맨 이상준씨의 사회로 상생결제 확산 5대 뉴스 핵심어(키워드)를 소개하는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를 진행했으며, 행사 참석자들은 업무 과정에서 느낀 소감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 2022년 상생결제 확산 5대 뉴스 핵심어(키워드)>
① 행정안전부 ‘지자체 합동평가’에 상생결제 실적 반영!
② 중소벤처기업부, 정부기관 최초 상생결제 지급 시작!
③ 유통업까지 진출한 상생결제!
④ 제도 도입 장벽을 허문 현금예치기반 상생결제!
⑤ ’22년 상생결제 연간실적 최초로 150조 달성!
 
지난해 상생법 개정(’21.10월)으로 민간에서 머물던 상생결제를 국가와 지자체가 도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23년도부터는 행정안전부 ‘지자체 합동평가’ 지표에 지자체 상생결제 실적을 반영해 평가 유인책(인센티브)를 강화했다.
 
아울러 올해 9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정부기관 최초로 사무용품 업체에 상생결제를 지급해 중소기업에 자금 유동성을 공급했다.
 
이에 더해 공영홈쇼핑은 지난 11월 유통거래터(플랫폼)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유통망 상생결제’를 최초로 도입함에 따라 공영홈쇼핑 입점 소상공인들이 연간 7,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위탁판매대금 정산일 전에도 0.8%의 저비용으로 미리 현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노력들이 상생결제 5대 뉴스의 상위에 선정됐다.
상생결제는 원청과 거래관계가 있는 하위 협력 중소기업에 안전한 납품대금 지급을 보장하고 자금 유동성 공급에 기여하기 위해 ’15년에 처음 도입됐다.
 
이는 상생결제가 원청 기업이 납품대금 지급기일에 맞춰 각각의 하위 협력사에 직접 현금으로 지급하고 대금 지급기일 전에도 원청의 신용도로 조기에 현금화를 지원하는 기능을 갖췄기 때문이다.
 
특히, 상생결제는 어음과 달리 구매기업이 부도가 나도 하위 납품기업에 금융기관이 상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어 연쇄 부도를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한 결제 수단이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상생결제가 도입된 첫해부터 올해 11월말까지 누적 총 819조원*이 지급됐고, 특히 ’18년부터 최근 5년 연속 연간 지급실적이 100조원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연도별(조원):(‘15)24.6→(‘16)66.7→(‘17)93.6→(‘18)107.4→(‘19)115.6→(’20)119.8→(‘21)142.8→(‘22.11)148
 
중소벤처기업부는 앞으로도 상생결제가 사회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동반성장 지수 평가 강화(2→4점), 기업 재무회계 프로그램과 상생결제 시스템 연동 등 정책적 노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차관은 “오늘 기념행사를 통해 정부, 금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해서 상생결제를 사회전반으로 확산하자는 의지를 다졌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위기에 봉착한 우리 중소기업이 납품 대금을 제때 받고, 미리 씀으로써 자금 경색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상생결제 활용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사각형입니다.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차관동정] 이원재 1차관, 건설현장 노조 불법행위 관련 간담회 개최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123대 국정과제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