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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식품부장관, “폭설 피해 복구에 총력” 지시

2022.12.27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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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소속·산하기관 및 농협중앙회 등 관계기관에 폭설 피해농가의 조속한 경영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할 것을 지시하였다.

 

  1221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진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전북, 전남, 광주를 중심으로 농업시설 28.5ha, 588(시설하우스 23.6ha, 축산시설 4.9ha) 시설하우스에서 재배 중인 딸기, 감자 등 6.5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였다. (122708시 기준)

 

  이번 폭설로 비닐하우스 골조가 무너지거나 비닐이 찢어져 생육 중인 작물이 일부 눈에 묻히거나 어는 등 피해가 발생하여 응급복구가 필요한 상황이나, 연말연시에 응급복구에 필요한 인력수급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커 피해농가의 시름이 깊어지는 상황이다.

 

  이에 정황근 장관은 농식품부 본부와 소속·산하 기관 및 농협중앙회 등 관계기관에 피해농가 일손돕기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지시하였다.

 

  농식품부 본부는 27() 전남 폭설 피해현장에 일손돕기를 추진한다. 원예경영과장 등 직원 30여 명이 전남 담양 시설하우스 농가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하우스 지붕 눈 쓸기, 제설작업, 주변 정리 등 응급 복구를 실시하였다. 한편 소속산하 기관 임직원도 연말연시 폭설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피해복구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황근 장관은 이번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조기에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복구 및 인력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피해복구 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는 한편, 농업인들은 하우스 지붕 눈 쓸기, 축사 지주 점검, 가온 장비 보강 및 적정온도 유지 등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실 을 당부하였다.

< 폭설 피해 현황(12.27. 08시 기준, 단위: ha) >

구분

합계

시설하우스

축산시설

합계

28.5ha, 588

23.6ha, 474

4.9ha, 114

전북

17.2ha, 378

13.8ha, 306

 

* 농작물 3.1ha

3.4ha, 72

 

* 가축 피해 없음

전남

10.1ha, 192

8.6ha, 150

 

* 농작물 2.9ha

1.5ha, 42

 

* 가축 피해 없음

광주

1.2ha, 18

1.2ha, 18

 

* 농작물 0.5ha

-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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