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황) ’22.1~11월(누적) 축제·파티용품 수입액 64백만 달러(전년동기대비 31.7%↑) 기록

ㅇ 11월까지 수입액(64백만 달러)은 지난해(’21년) 연간 수입 규모(56백만 달러)역대 최대를 넘어서는 역대 최대치

   - 코로나 직후(’20년) 주춤하던 수입이 지난해 말부터 늘기 시작, 올해(’22년) 수입은 코로나 이전(’19.1~11월) 대비 1.8배 증가한 수준

* ’19.1~11월 대비 동기간 수입액 규모(배수): (’20) 1.0배 →(’21) 1.3배 →(’22) 1.8배

□ (요인) 코로나로 축소, 중단된 축제·파티 등 모임의 정상화

ㅇ 사회적 거리두기로 축제, 모임 등 축소(’20년~)에도 지난해(’21년) 홈파티 등 소규모 모임* 위주 점진적 회복세

* ’21년 연말 직장인 40.5% 송년 모임 ‘홈파티’ 고려(잡코리아, ’21.12월)

ㅇ 올해 거리두기 해제(4.18일) 후 축제, 모임 등 본격 재개로 관련 용품의 수요가 확대되며 계절적 수입* 수요가 강화되는 추세

* 일반적으로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등 수요로 9~11월 수입이 집중되는 경향

□ (품목) ’22.1~11월(누적) 크리스마스 용품 수입액 37백만 달러(전년동기대비 15.9%↑), 기타 축제용품 27백만 달러(61.2%↑)

ㅇ 크리스마스 용품은 인공트리, 장식볼 및 레터링 등 각종 장식품과 줄전구, 인형전구 등의 조명류가 주를 이루고,

ㅇ 기타 축제용품은 형광막대, 마술도구, 파티용 모자·풍선 등임

ㅇ 작년(’21년) ^1.크리스마스 용품 수입 급증(전년동기대비 63.0%↑), 올해(’22.1~11월)는 ^2.기타 축제용품 수입액 크게 증가(61.2%↑)

1. 코로나 장기화로 소규모 홈파티 등이 유행하며 연말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품 등의 수요 증가

2. 거리두기 해제로 그간 개최가 어려웠던 축제, 모임 등이 재개되며 다양한 축제, 파티용품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임

□ (국가) 축제·파티용품 최대 수입국은 중국(’22.1~11월 수입액의 94%)

ㅇ 중국 다음으로 미국, 독일 등 순이며, 크리스마스·기타 축제용품 모두 중국산* 수입 비중이 압도적

* 중국은 세계 축제·파티용품 수출액의 85% 차지(’21년 기준, UN comtrade)

   - 올해(1~11월) 축제·파티를 위한 마술소품 등 미국산의 수입이 크게 증가(전년동기대비 524.4%↑)했으나 수입 비중(4%)은 낮은 수준

< 축제·파티용품 국가별 수입액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