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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추진 우주발사체 2차 비행시험도 성공

2023.01.02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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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과학연구소(ADD)는 2022년 12월 30일 국방과학연구소 종합시험장 인근 해상에서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고체추진 우주발사체의 성능 검증을 위한 두번째 비행시험에 성공하였습니다.

ㅇ 이는 지난해 3월 30일 첫번째 비행시험을 성공한 이후, 9개월 만에 이루어진 비행시험입니다.

ㅇ 이번 비행시험은 우주발사체의 필수 기술인 고체 추진기관별 연소, 페어링 분리, 단 분리, 상단부(Upper stage) 자세제어 기술, 탑재체 분리(더미 위성) 등을 검증하기 위함입니다.
* 고체추진 발사체는 액체추진 발사체에 비해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여 이동과 취급이 용이하고, 구조가 간단하여 저비용으로 단기간 대량 생산 가능

ㅇ 고체추진 우주발사체는 향후 추가적인 검증을 완료한 뒤 실제 위성을 탑재하여 시험발사할 예정입니다.

□ 이번 고체추진 우주발사체의 2차 비행시험 성공은 우리 군의 독자적 우주전력 건설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이정표이자, 제7대 우주강국 도약을 위해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ㅇ 우리 군은 고체 추진기관과 관련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년후 소형위성 또는 다수의 초소형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투입시킬 수 있는 우주발사체를 확보하여 독자적 우주 기반 감시정찰 능력을 크게 발전시킬 것입니다.

ㅇ 또한, 확보된 기술은 민간으로 이전(Spin-off)되어 다양한 우주발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고, 민간을 주축으로 하는 우주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 한편, 이번 비행시험에 있어 우리 군은 영공 및 해상 안전에 대한 사전 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ㅇ 비행경로에 있는 해상구역의 안전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어민분들의 조업에 지장을 최소화하고, 기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부득이 어두워진 시간에 시험을 실시하였습니다.

□ 우리 군은 미래 우주영역이 국가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영역임을 인식하고, 고체추진 우주발사체를 비롯하여 합동성에 기반한 국방 우주전력을 조기에 확충해 나갈 것입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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