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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공부문 청년인턴 활성화 방안

2023.01.17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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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청년의 국정참여 및 일경험 기회 확대 위해 국내외 청년인턴 대폭 늘리기로


(작년 2.2만명→올해 3.5만명)



□ ‘09~’10년 이후 최초로 중앙행정기관 청년인턴 채용(2천명)

□ 공공기관 인턴 채용 확대(‘22년 1.9만명→ ’23년 2.1만명)

□ 국내외 우수기업 인턴형 일경험 프로그램 신설(7.7천명)

□ 청년 해외 봉사·일경험 기회 확대(‘22년 2.7천명→ ’23년 4.5천명)



□ 정부는 1.17(화) 국무회의에서 청년인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 윤석열 정부는 ‘청년 정책’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고 정부 핵심 어젠다로 설정하였으며, 희망·공정·참여의 3대 기조 아래 범정부 차원의 청년정책을 적극 추진 중입니다.


* 최초로 국정과제에 청년정책 반영 :▴(90번희망) 주거·일자리·교육 등 맞춤형 지원▴(91번공정) 공정한 도약기회 보장 ▴(92번청년) 참여의 장 대폭 확대


ㅇ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하여 민관 협업·청년참여 등 수요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원활한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고 있으며,


ㅇ 청년들의 일경험 및 해외봉사, 정부정책 참여 등 다양한 일경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공공부문의 더욱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공공부문 인턴제도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올해 공공부문의 인턴 채용 및 지원규모는 국내외 인턴을 포함 총 3.5만명* 수준으로 지난해 2.2만명에서 1만 3천명 이상 확대됩니다.


* 중앙 2천명(신규)+공공기관 2.1만명(확대)+재정사업 7.7천명(신규)+해외 인턴 4.5천명

□ 우선 중앙행정기관의 선발인원은 부처의 기능과 규모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으며, 올해 2천명을 시작으로 향후 4년간(‘23~’26년) 총 1만명 이상 채용하고, ‘26년에는 올해 대비 2배 규모로 확대하겠습니다.


* (‘23년) 2천명 → (‘24년) 2.5천명 → (‘25년) 3천명 → (‘26년) 4천명


ㅇ 45개 중앙행정기관(부처청 및 위원회 등)에서 기관별 여건 및 특수성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도록 배치하게 되며, 지역별 균형 등을 고려해 나갈 예정입니다.


ㅇ 청년인턴 채용 자격은 청년기본법상 청년(만19세~34세)이며, 기관 자체적으로 직무에 따라 우대요건을 둘 예정입니다.


ㅇ 채용기간은 6개월로 하되, 대학 재학생 등 다양한 사정이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하여, 인턴 지원자가 원할 경우 6개월보다 짧은 기간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입니다.


ㅇ 인사혁신처에서 채용·복무·교육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 각 기관별 상황에 맞는 규정을 마련할 예정이며, 공정한 채용을 위해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른 소속 고위 공직자 등의 가족 채용은 제한받게 됩니다.




ㅇ 아울러, 인턴의 단순 사무보조나 잡무는 원칙적으로 지양하고, 전공과 관심직종 등을 고려하여 전문분야별 실무경험을 습득할 수 있는 분야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ㅇ 청년인턴에 지원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편의를 위해 기관별 채용계획 및 공고문을 해당 부처 홈페이지 및 인사혁신처 나라일터(www.gojobs.go.kr)에 함께 게시할 예정입니다.


□ ‘08년도부터 청년인턴을 지속 채용중인 공공기관은 올해 채용규모를 확대하고(’22년1.9→’23년2.1만명), 이중 60%인 1.2만명 이상을 상반기 중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ㅇ 아울러, 청년들의 실질적인 업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각 기관들이 현재 1~4개월인 인턴 채용기간을 6개월 이상으로 하도록 유도*하고, 청년인턴 대상 만족도 조사를 의무화하는 등 내실화 노력을 지속해 나갑니다.


* 6개월을 초과하는 인건비를 경상비 절감분으로 인정 및 6개월 이상 청년인턴 실적 경영평가 반영


□ 또한,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민간에서 직무를 체험하는 민관 협업형 청년 일경험 사업을 확대해 나갑니다.


ㅇ 기존 직무체험 지원사업은 민간기업 탐방 등 단기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되었으나, 실무경험 등 다양한 일경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턴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이를 확대 개편할 예정입니다.


ㅇ 올해 7.7천명 규모 운영되는 인턴형 일경험 프로그램은 업종별 협회·단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들이 2~4개월(사전직무교육 1개월 포함) 동안 국내외 우수기업에서 직접 과업을 수행하면서 실전형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ㅇ 소관부처인 고용노동부는 인턴십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포함한 ‘청년 일경험 활성화 방안’을 1월말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 이와 별도로, 청년들의 해외 인턴십 확대에 부응하기 위해 청년들의 해외 봉사·직무 경험 기회도 대폭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ㅇ 각 부처 및 공공기관이 추진 예정인 해외 봉사단 및 일경험 프로그램은 작년 2.7천명 수준에서 올해 4.5천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ㅇ 특히, 기관별 산업·분야 특화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특정 분야 전공 또는 관심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 정부는 중앙행정기관의 인턴제도 운영 지원을 위해 국무조정실과 인사혁신처 등 관계부처가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ㅇ 체계적 일경험 정책지원·관리를 위해 범정부 협의체를 신설(가칭 일경험 정책협의회)하는 등 각 기관이 내실있는 인턴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는 ‘청년인턴들이 공직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이 제도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인턴들이 실질적인 업무에 참여할 수 있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한 만큼 기관장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하였습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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