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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장, 신규 우수조달물품 지정 기업 간담회 개최
'22년 4회차 심사통과 54개사 참여...규제혁신 등 판로활성화 논의
□ 조달청(청장 이종욱)은 3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우수조달물품(이하, 우수제품) 신규 지정기업 54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우수제품 제도개선과 판로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 이종욱 조달청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3일 우수조달물품 신규 지정기업 간담회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에 우수제품으로 신규 지정된 60개 제품은 신청 제품 총 297개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것으로, 심사 통과율은 20.2%*이다.
* '22년 1회차 : 24.3% → '22년 2회차 : 18.8% → '22년 3회차 19.7%
ㅇ 이번 심사에서는 △ 기술·품질 평가비중 확대, △ 핵심기술에 대한 평가 강화, △ 1박 2일 심사 시범 도입 등 우수제품의 성능·기술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개선된 심사방식이 최초 적용되었다.
□ 신규 우수제품에는 재난예방·국민안전 제품, 친환경 제품 및 테러 방지 제품 등 고품질 공공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제품이 포함됐다.
ㅇ재난예방·국민안전 제품으로는, 겨울철 제설효과를 높인 음성명령 기반의 '제설제 살포기', 후방 차량에게 터널 내 사고를 신속히 알려 2차 사고를 예방하는 '사고음향자동검지시스템' 등이 지정됐다.
ㅇ 환경제품에는,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하는 오존 발생을 최소화한 '대기압 플라즈마 기반 공기살균탈취기'와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재료로 재활용한 '커피박 플라스틱 복합재 바닥판' 등이 있다.
ㅇ 또한, 정전 등 비상상황에서도 정상 작동되는 '차량 및 전차 방호장치'가 대표적인 대테러 제품으로 신규 선정됐다.
□ 이종욱 조달청장은 이날 신규 우수기업과의 간담회에서 조달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판로 활성화 및 우수제품 제도 개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이 청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에게 "우리 중소기업들이 기술혁신을 통해 성능과 품질이 뛰어난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나라 산업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며,
ㅇ "조달청은 우수제품 개발과 제조에 힘쓴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보다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혁파하고 판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신규 지정 우수조달물품 현황
* 문의: 우수제품구매과 권재령 서기관(042-724-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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