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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원장, 해양환경방사능 감시 및 핵물질 분석 현장점검

2023.02.10 원자력안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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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원장, 해양환경방사능 감시 및 핵물질 분석 현장점검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및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현장방문 -



□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위원장은 10일 환경방사능 조사·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환경방사능평가실을 방문하여 해양환경방사능 분석현황을 점검하였다.

ㅇ 원안위는 해양 방사능 탐지를 위해 해양 환경방사능 감시체계를 강화*해 왔으며 우리 국민 누구나 해수 등의 방사능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분석 결과를 해양환경방사능 감시망**에 공개하고 있다.

* 감시지점 : 32(`21년) → 34(`22년) → 40(`23년)

  감시주기 : 세슘137 연6회(6개지점 월1∼2회), 삼중수소 연4회(모든 지점)

** http://nsic.nssc.go.kr/rad/environRadiation.do


□ 또한, 유 위원장은 같은 날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도 방문하여 국내 핵물질 신고정보에 대한 검증과 미신고 핵 활동 탐지를 위한 핵물질 분석 역량을 점검하였다.

ㅇ 원안위는 평화적인 원자력 활동을 기술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핵물질 분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핵물질의 농축도와 질량을 분석*하여 사업자 등이 신고한 정보와 일치하는지, 신고되지 않은 핵 활동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 연간 분석 시료 건수: 9개(`20년) → 20개(`21년) → 60개(`22년)


□ 유 위원장은 현장에서 “방사선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환경방사능 감시를 더욱 철저히 하고, 우리나라의 원자력 위상에 걸맞은 핵물질 분석 능력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이 자료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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