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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식량 산업 분야 맞춤형 현장 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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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량작물 핵심 재배기술, 수출 및 치유농업 등 상담 분야 확대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가루쌀, 밀, 콩, 감자 등 식량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서 겪고 있는 기술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맞춤형 현장 상담(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현장 상담에서는 주요 식량작물의 핵심 재배기술을 교육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문제점을 진단, 효과적인 해결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올해는 상담 분야를 수출과 치유농업까지 넓혀 실시한다. 담을 원하는 농업인은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연중 맞춤형 현장 상담과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문제와 어려움을 자유롭게 질의하면 전문가들이 바로 답변하는 방식이라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해마다 지역별 수요를 조사해 맞춤형 현장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34회에 걸쳐 전국 21개 시·군에서 522명이 상담을 받았다.

 전북 진안군에서 ‘선풍’ 콩 채종 시범단지를 운영하는 문용호 농업인은“흙갈이와 씨 뿌림, 생육 관리 등을 통틀어 모두 4회에 걸쳐 상담과 교육을 받았다. 현장을 방문한 전문가가 알려준 토양 개량 방법을 적용해 콩 농사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정명갑 과장은 “올해는 품종 선택과 재배기술뿐 아니라 판로개척과 치유농업 상담 문의가 많았다.”라며, “농업인의 요구에 맞춘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정보를 제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업인 소득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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