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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관, 뮌헨 안보회의 계기 GCC 사무총장 면담(2.18.)

2023.02.18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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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외교부 장관은 현지 시간 2.18.(토) 오전 뮌헨 안보회의 참석 계기 「자심 모하메드 알비다이위(Jasem Mohamed Albudaiwi) 걸프협력회의(GCC, Gulf Cooperation Council)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한-GCC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박 장관은 알비다이위 사무총장의 취임(2.1.)을 축하하고, 알비다이위 사무총장이 주한쿠웨이트 대사 등을 역임한 만큼 앞으로 한-GCC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알비다이위 사무총장은 2013-2016간 주한쿠웨이트대사, 주미국쿠웨이트 대사 등을  역임한 친한 인사


□ 박 장관은 GCC 회원국들은 우리나라의 전체 원유 도입량의 56%를 공급하고, 우리 기업들이 다수 해외 건설·인프라 프로젝트 36%에 참여하는 중동 지역 내 핵심 경제협력 파트너라고 설명하고, 우리나라의 한-GCC 관계 발전 의지를 강조하였다.


 ㅇ 알비다이위 사무총장은 한국이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GCC 회원국과 기존의 에너지·인프라 등 전통적인 분야를 넘어 미래지향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한-GCC간 교류·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 또한, 박 장관은 현재 협상 중인 한-GCC 자유무역협정(FTA)은 우리나라가 아랍 지역과 맺는 첫 FTA로서의 의미가 크다고 하고, 동 협상의 조속히 타결되어 양측간 교역 기반이 더욱 확충되길 희망한다면서 GCC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 2023.2.14.-16.간 리야드에서 제7차 한-GCC FTA 공식 협상 개최


□ 특히, 양측은 금번 면담 계기에 한국과 GCC 국가들과의 관계를 보다 전략적 수준으로 확대․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 금번 GCC 사무총장 면담은 2022.11월 사우디 모하메드 왕세자 방한, 2023.1월 우리 정상의 UAE 국빈 방문 등으로 형성된 협력 모멘텀을 GCC 전반으로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1. GCC 사무총장 인적사항 

       2. GCC 사무총장 면담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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