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제1차 한-우즈벡 에너지대화 개최

2023.03.07 산업통상자원부
목록

1차 한-우즈벡 에너지대화 개최

- 우즈벡과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등 에너지·자원 협력 논의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3.7.(), 아흐멧 호자예프(Azim Israilovich Akhmedkhajaev)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차관1차 한-우즈벡 에너지대화를 개최하여, 양국의 에너지 정책을 공유하고,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등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하였다.

 

 

<1차 한-우즈벡 에너지대화 개요 >

 

 

 

일시/장소 : ‘23.3.7.() 13:30~15:00 / 석탄회관 중회의실(화상회의)

 

참석 : (한 국)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 자원안보정책과장, 광물자원팀장 등
(우즈벡) 아흐멧 호자예프(Azim Israilovich Akhmedkhajaev) 에너지부 차관 등

 

주요내용 : 양국 간 에너지정책 교류 및 신재생, 에너지효율, 우리측 기업애로 등 논의


 

우즈벡은 천연가스. , 우라늄, 텅스텐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중앙아시아의 대표적인 자원부국으로 우리나라와 전통자원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협력 잠재력이 높은 국가이며,

 

* 매장량(‘22) : 18천톤(10), 흑연76,000천톤(9), 우라늄 132천톤(13)

** 생산량(’21) : 천연가스 50.9BCM(1.3%), 우라늄 3,500(8.6%), 텅스텐 300(0.3%)

 

ㅇ 이번 한-우즈벡 에너지대화는 21.12월 양국 정부 간 체결에너지 대화채널 구축 MOU*에 따라 처음 개최되는 공식 회의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21.12월 우즈벡 정상 방한 계기, 산업부 장관-우즈벡 에너지부 장관 간 MOU 체결

 

양국은 최근 러-우크라 사태 등 에너지 공급망 불확실성 확대 지속되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양국의 에너지정책을 공유하였으며,

 

우즈벡의 풍부한 자원한국의 높은 기술력을 토대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에너지 신산업 협력을 강화해나기로 하였다.

 

먼저, 양국은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우즈벡 정부는 향후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및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확대할 계획인바,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기업들의 사업 참여를 통해 우즈벡의 재생에너지 보급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천영길 실장은 우즈벡 정부가 작년 12수입 가전제품 에너지효율 강화 규제*를 발표한 이후, 양국 정부 간 협의**를 거쳐 수입·내수 제품 간 차별 완화를 위해 규제 개정절차에 착수한 것과 관련하여,

 

* 규제내용(’22.12.3~) : 기존 D등급 이하 수입금지 B등급 이하 수입금지

** 우즈벡 현지협의(‘23.3.1, 타슈켄트) : () 국표원, 기업 등 / () 에너지부, 기술규제청, 가전협회

 

우즈벡 정부가 동 규제의 개정 절차에 착수하고, 규제 개정 이전 우리기업의 수출제품 통관을 재개하기로 한 결정에 사의를 표하였으며,

 

앞으로 양국 간 공식 채널을 통해 에너지 규제에 대해 지속 논의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하였다.

 

아울러, 천영길 실장은 우즈벡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대표적인 애로사항(수르길 사업 가스대금 미수금, 텅스텐 광산개발 인프라 지원*) 소개하였으며, 동 사안들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우즈벡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 우즈벡 나보이 주 사우트바이 지역에서 진행 중인 텅스텐 광산개발 사업의 경제성 있는 개발을 위해 우즈벡 정부의 인프라(전기, 가스 등) 구축 지원 요청

 

천영길 실장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등 금일 논의된 다양한 협력의제에 대한 우즈벡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면서,

 

ㅇ 앞으로 양국이 -우즈벡 에너지대화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에너지안보 강화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양국 간 신뢰를 구축하고 상호호혜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보도참고) 제1차 국가연구개발 중장기 투자전략 발표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