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글로벌)사업(비즈니스)센터(GBC) 개소식 개최]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현지시간) 3.8(수) 협력 연결망(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현지 정부 및 민간 관계자를 초청하여 두바이 세계(글로벌)사업(비즈니스)센터(GBC) 개소식을 개최하고, 입주·졸업 중소기업과 간담회를 통해 중동 시장현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영 장관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우영환 부이사장, 류제승 주(駐)아랍에미리트(UAE)대사, 문병준 두바이 총영사, 제벨알리자유경제구역청(JAFZA) Abdulla bin damithan 등 양국 정부기관 및 협의회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하였다.  
[수출 인큐베이터(BI)를 세계(글로벌)사업(비즈니스)센터(GBC)로 전환]
 
향후 두바이 세계(글로벌)사업(비즈니스)센터(GBC) 개소를 시작으로 기존 보육 중심의 전 세계 12개국 20개소 거점을 개방형 공유 확대, 특화 프로그램 및 현지 연결망(네트워크) 다변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형태로 전환할 계획이다.
 
세계(글로벌)사업(비즈니스)센터를 기존 소수 입주기업에게 독립공간을 독점 제공하던 방식에서 개방형 운영으로 연결망(네트워킹)·협업 가능한 공간으로 개편하고, 현지 연결망(네트워크) 다변화를 통해 국내외 기업인의 연결 거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법인계좌 개설, 제품·디자인 현지화 등 초기 정착 지원을 강화하고 유력 벤처투자사(VC) 대상 유망기업 추천 등 현지 연결망(네트워크)와의 연계도 확대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이 중심이 되는 제2의 중동 열풍(붐)을 선도하기 위해 사우디 시장 진출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중동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도 중점 추진한다.
 
[세계(글로벌)사업(비즈니스)지원단* 신규 운영]
 
이영 장관은 제막식 이후 중동 진출 희망 국내 중소벤처기업 15개사와 진행한 세계(글로벌) 사업(비즈니스)지원단 온라인 상담을 참관하였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각 세계(글로벌)사업(비즈니스)센터(GBC)에서는 해외진출 초기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시장정보, 법률, 세무·회계, 노무 등 자문 서비스를 월 2회 온·현실공간(오프라인) 방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현지 진출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초기 정착에 필요한 현지 정보 및 사업추진 시 필요한 마케팅·법률·세무·회계·노무 등 온·현실공간(오프라인) 전문가 자문 서비스
 
[향후 계획]
 
이영 장관은 “이번 두바이 세계(글로벌)사업(비즈니스)센터(GBC) 개소를 시작으로 12개국 20개 중소벤처기업 해외 진출 거점을 세계(글로벌)사업(비즈니스)센터로 전환하고, 기존의 공간 제공 위주에서 각종 특화 프로그램 제공 및 현지 전문기관·단체 등과의 연결망(네트워킹) 연결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 현지 진출을 위한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개편하겠다”라고 밝혔다.
 
< 세계(글로벌)사업(비즈니스)센터(GBC) 개편내용 >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