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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한영 원전산업 대화체 개최

2023.03.15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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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한영 원전산업 대화체 개최

- 영국 신규원전 참여방안 등 원전협력 논의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315() 더 플라자 호텔(서울)에서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Department for Energy, Security and Net Zero)5차 한영 원전산업 대화체를 개최했다.

 

* '23.2월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BEIS)에서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DESNZ)로 개편

 

 

< 5차 한영 원전산업 대화체 개요 >

 

 

 

 

 

일시 / 장소 : ‘23.3.15.() 14:00~18:00 / 서울 더 플라자 호텔 오키드 홀

 

참석자 : () 산업통상자원부 이승렬 원전산업정책국장, 원전수출지원과장,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원전수출산업협회 등

()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 크리스 헤퍼 원전담당국장, 원전해체청, 원자력규제청 등

 

안건 : 원전정책 공유, 원전분야(핵연료, 원전해체, SMR 등 차세대원전, 핵융합) 협력논의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금번 회의*에는, 산업부 이승렬 원전산업정책국장과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 크리스 헤퍼(Chris Heffer) 원전담당국장을 수석대표로 우리측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과 영국측 원전해체청, 원자력규제청 등 관계기업·기관이 참석하였다.

 

* '13.11월 체결한 포괄적 원전협력 MOU에 따라 총 4차례(`14, `15, `17, `20) 개최

 

ㅇ 금번 회의에서 양국은 원전 정책을 공유하고, 영국의 신규원전 건설, 원전해체, 핵연료, 소형모듈원전(SMR), 핵융합 등 다양한 원전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영국은 20224월에 에너지안보전략을 통해, 총 발전량 중 원전 비중을 202015%에서 205025%로 확대(설비용량 기준 24GW)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금번 회의를 통해 양국은 에너지안보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원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통의 인식을 공유하고, 원전의 역할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산업부 이승렬 국장영국은 1956년 최초의 상업원전을 가동한 원전 종주국으로, 고리원전 건설에도 참여하는 등 우리와 오랜 기간 협력이어왔다고 언급하고,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원전분야에서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크리스 헤퍼 국장금번 회의를 계기로 우방국인 한국과 원전공급망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되어 기쁘다고 언급했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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